[일반] 내가 생각하는 레이팅

요즘 레이팅이 말이 많은거 같습니다.

 

레이팅은 각 전차 딜량, 점령점수, 킬수, 모든 수치의 통계입니다.

 

신뢰 가능하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 전차장의 성적표인 레이팅을 무시할수는 없다는것 입니다.

 

제 경우 맵이 결정되고 게임이 시작하는 30초 대기시간 동안 탑티어 레이팅및 중전차 레이팅등 확인 후에

 

제가 어떤식에 운영을 할지 결정합니다.

 

예를 들어 적의 중형들이 레이팅이 낮다면 과감하게 중형 라인을 푸쉬합니다.

 

적 헤비라인이 레이팅이 높다면 라인 개념이 확실할테니 우리 헤비 숫자를 보고 부족하다면 직접 달려가서

 

머릿수를 맞춥니다 .

 

가끔 게임중에 왜 나에게만 자주포가 떨어질까 하시는분들 Xvm깔아 보시면 한눈에 보입니다.

 

적의 고레이팅 전차장 즉 적장을 빠르게 제거하면 그 라인의 병사들은 혼비백산하여 패색이 짙어질 것입니다.

 

전장에서 적장을 먼저치는것은 만고의 진리 이니까요.

 

레이팅을 어떻게 이용할지는 각자의 선택입니다.

 

레이팅 낮은 유저를 무시하면서 게임패배의 탓을 돌릴지 아니면 그런 경우에도 이길수있는 최선의

 

방법을 선택해서 게임을 승리로 이끌지는 전차장님들에게 달렸습니다.

 

고티어 전차장의 플레이를 보고 배울 필요는 없어도 레이팅이 높은 전차장의 플레이를 보고 배울점은 있다는게 제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