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지는 게임엔 분명 이유가 있다

올인전략?...

 

남들 다 간다고 우루루 따라가서 하는거 없이 그냥 차고행...

 

물론 숫적인 우세가 있는 전투는 아군에게 유리 합니다. 제가 두방맞을꺼 한방 맞을수 있고 제가 한대 때릴꺼

 

상대는 두세방 맞으니 하지만 공격할만한 공간이 좁은 공간이면 우루루 가봐야 아무런 소용이 없어여

 

오히려 득보단 실이 되는 셈이죠 라인유지라 함은 제생각인데 한곳에 우루루 간다기 보다 넓게 퍼져 누군가

 

한방 맞더라도 아군이 여러방 마출수 있는 그런걸 꺼라 생각되네요 앞에서 싸우는데 뒤에서 멀뚱멀뚱 모하시는지;;

 

차라리 우회해서 적 시선을 뺐던가.. 아님 좀 멀더라도 다른라인으로 지원가세요

 

요즘 대세가 올인인지..

 

 

 

2.  무한체력이 아닌데 가끔 무한체력으로 여기는 분들..

 

뒤에 혹은 옆에 아군이 있다 면 자신의 체력이 30퍼 센트 정도 남았을때는 잠시 1.5선으로 물러 나세요

 

왜 피가 없는데 계속 앞에만 계시는지.. 물론 빠지면 화력이 좀 떨어질순 있습니다. 보통 1선에 전투는 체력과 공격력이

 

좋으니까요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세요 체력 만빵인 아군과 위치를 바꿔 1.5선에서 저격 하면 그만큼 저희는 적에게

 

위협이 될만한 딜러가 아직 살아 있는거니깐요

 

3. 헤비만 우루루 중형만 우루루 조합이 안맞는 전투

 

제가 한달 쪼금 탔습니다. 문어발이다 보니 이제 8개탱이 6티어 7탱이 2개인 유저입니다. 판수는 3000~4000정도이구요

 

비록 저보다 잘하는 전차장도 많고 더 많은 경험을 해본 전차장도 있을 겁니다.

 

그런데요 제가 그동안 해본결과 헤비와 중형전차의 조합 정말 무시무시 합니다. 뒤에서 자주님들의 화력지원

 

1.5선에서는 구축님들의 지원  하지만 요즘 실상은 중전만 우루루 가서 먼저 죽어계시고 헤비는 늦다보니 헤비 구축의

 

조합이 되는 이런 현실 구축은 몸빵이 안되요 헤비의 한방과 체력 + 중형의 민첩함과 나름의 딜 그리고 어느정도는

 

견디는 체력 전 이조합이 잘 맞는다면 분명 필승 할 것이라 믿습니다.

 

4. 경전차 전차장님들의 안일한 생각

 

왜 그냥 달려나가 죽습니까?  경전의 역활이 월탱의 80%를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경전차 정말 얄밉게

 

잘 모시는 분이 울편이면 정말 쉽게 이기고 적이라면 그냥 지더군요 경전차를 운영하실때 초반에만 스팟을 띄우는게

 

목적이 아니고 최대한 오래 생존해 적위치를 알려주는 그런 플레이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경전차는 사실 운영법좀

 

보시고 모시는게 좋습니다. http://mwreplays.com/  리플레이 참조 하시고요

 

 

 

한달간 플레이 해본결과 분명 이긴경기와 진경기의 이유는 분명 다릅니다. 제가 잘하지도 그렇다고 경험이 많아 이글을

 

작성하는건 아닙니다. 월탱 이게임이 진짜 잼있는건 게임을 아무리 잘만들어도 유저 수준이 부족하면 재미 없는 게임이

 

되더라구요 저역시 못할때는 못하는데로 재미를 느껴 했지만 알면 알수록 너무 팀웍이 중요한 게임이라는걸 알았기에

 

게인플레이 유저들이 판을 치면 이겜 결코 오래 못간다 봅니다.

 

분명 잘만든 게임이고 재미있는 그런 게임입니다. 요즘 너무 무쌍모드 전차장님들 때문에 허무하게 게임이 지는순간

 

느는건 담배와 스트레스 뿐인 이 현실이 안타까워 이 글을 적어봅니다.

 

테클 환영합니다.  저번에 글 올렸더니 내용과 상관없는 인신공격이 있던데;;  저역시 철없이 댓글단거 후회합니다.

 

제가 결코 잘나서 누굴 가르치려는 의도가 아닌 이게임을 하며 느꼈던 제 생각이 도움이 될수 있다고 생각해서 이 글을

 

올립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