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3일 일요일 하루를 쉬는동안
영토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먼저 스페인-프랑스-이탈리아 지역입니다.
*브르타뉴에 상륙한 옥토의 내륙공습이 활발하게 진행되고있습니다. 또한 1NSKY도 피카르디에 내란지를 통해 들어와
주변 영토 세곳에 공격적으로 칩을 뿌리는 모습입니다.
*QUAKE와 DCWTF의 숙명의 전투는 언제까지 지속될지.
*코르시카에 상륙한 NDVCW는 다시한번 상륙에 성공하며 내륙지로의 진출을 꾀하고 있습니다.
PAPA클랜이 철수함에따라 영토 한곳 이상은 확실하게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8브르는 여전히 PZE의 영토 세곳에 칩을 뿌려주고 있습니다만 AD공격에 PZE가 버틸것인지.
상륙지를 뺏긴 AD가 철수를 단행할 것인지 거취가 궁금해집니다.
*티롤에 상륙한 INSKY. 동시 동원가능한 중대가 최소 3곳이기에 주변 땅 세곳이상 전투가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으로 이탈리아-슬로바이카-러시아-터키지역입니다.
*슬로바키아와 몰도바에 각각 상륙한 INSKY 자매클랜들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아무래도 칩의 한계상 본진을 지키기보단 계속해서 인접 지역에 칩을 던지며 클랜전 경험을 쌓으려 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PZED가 AD의 상륙지를 점거하며 PZE를 지원하는 모습입니다.
AD는 상륙지를 뺏긴 이상 철수하느냐, 무시하고 공격하느냐의 기로에 서있습니다.
*ACE가 MILO에게 다시한번 공격을 갈 것인지.
DRAKI를 몰아내는데 한몫한 MILO이기에 쉽지많은 않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브르타뉴에 상륙한 옥토클랜을 제외한 모든 자매클랜이 러시아지역에 분포되어있는 모습입니다.
현재까진 최적의 칩배치를 위한 내부정리에 한참인 모습입니다.
*DCWTH이 철수한 메이산 지역에 상륙한 GR클랜. 먼저 OARAI쪽으로 칩을 던졌는데요.
오늘 상륙지에는 상륙을 신청한 클랜이 없어 안심하고 공격에 전념할 수 있을듯 합니다.
*영토가 나뉘게된 OARAI클랜은 영토 연결에 필요한 하일지역이 내란지 상태라
영토연결보단 아래쪽의 알카심의 USSR_을 치워내려하는 모습입니다.
*영토 확장에는 성공한듯 하였으나 상륙지를 뺏기며 고립된 DEW클랜입니다.
NGO클랜이 공격적인 확장을 선택할지는 주변 클랜과의 외교상황에 따라 결정될 듯합니다.
*가장 큰 변화가 생긴 진흙쿠키공장-아프리카북부-입니다.
*넓은 세력을 구축했던 NDVKR은 그 세가 크게 위축된 모습이고
그 빈자리를 FER과 ROKA2, CNJ, SOFT클랜이 차지한 모습입니다.
영토가 잘린 ROKA2 클랜은 북부일리지지역의 K2클랜을 공격하여 영토 연결을 꾀하는 모습입니다.
*다시한번 아프리카진흙공장에 발을 내딘 NOD의 모습도 보입니다. 이번에는 무사히 진흙공장의 공장장이 될 수 있을지
또 하나의 관전포인트가 될듯 합니다.
*캡처 이미지가 8시를 전후로 하여 조금씩 다른 곳도 있음을 미리 알려드리오니 혼동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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