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군기자] 4월 7일 클랜전 소식

굿애프타눈 인벤러스? 4월 7일 클랜전 뉴스를 시작합니다.

먼저 적수가 사라지며 광활한 영토를 구축한 DCWTF이 있는 스페인-프랑스 지역 소식입니다.

*스페인의 AD를 향해 TOT와 함께 내려가던 DCWTF은 AD가 철수하며 그 목표를 잃자 

 약탈로 만족하고 칩을 뺀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 행선지는 INSKY와 함께 3871을 향해 갈 것으로 보입니다.

*요즘들어 유럽에서 자주 보이는 NDVCW가 포루투갈과 로렌에 동시 상륙&내란으로 다시한번 얼굴도장을 찍었습니다.

 주변에 칩을 뿌린 것으로 보아 본부는 로렌인것으로 보이며 

 차후 파브르와 DCWTF과도 전투를 치르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탈리아에서 알맹이만 쪽쪽빨고 철수한뒤에 철천지 원수가 되버린 3871의 심장에 비수를 꼽은 INSKY입니다.

 DCWTF과 연계하여 3871을 압박하고있는것으로 보이며, 3871은 상륙지를 빼앗겨버린 상황이라 

 향후 거취가 불분명한 상황입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으로 DCWTF이 INSKY보단 3871과 더 끈끈한 사이이기 때문에  3871과 예정된 전투는 칩플레이성이라는  제보가 있었습니다. 

 슬로베니아는 3871의 자매클랜이 소유하고있는 땅이기에 

 DCWTF의 INSKY와 3871간 외교에 따라 DCWTF은 칩만 넣어서 

 시간지연의 효과를 얻었을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다음으로 러시아 소식입니다.

예상과는 다르게 의외로 ADHD를 상대로 힘을 쓰지못하고있는 크리미아의 ACE와, 

마찬가지로 DCWTH을 상대로 파죽지세로 밀고 올라가던 OCTO가 스탈린그라드의 엔스크에서 막혀버린 모습입니다.

DCWTH은 다시한번 엔스크에서 승리하여 골드수급에 성공할 것인지 관전 포인트 되겠습니다.

일주일에 걸친 공격끝에 드디어 4080골드의 나자프를 점령하며 분유값은 벌어가신 PAPAS의 소식입니다.

나자프를 얻는 대가로 후방 영토들과 허리가 끊기며 본부가 날아가 수입은 못얻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소기의 목표를 달성했으니 오늘은 본부가 재생성될때까지 방어를 한 다음 

꿀땅인 타밈을 향해 북진 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NPLM이 상륙지를 잃어버림에 따라 철수하며 생긴 공백으로 들어왔던 2ND가 철수하며 

이집트 서부에 민간인지역이 생성된 모습입니다. 바로 접근할 수있는 클랜은 SOFT가 유일하기에 접수하지 않을까

예상되며, 차후 NPLM과의 외교관계에 따라 전투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안정기에 들어간것처럼 보이지만 폭풍전야의 모습인 북부 아프리카 소식입니다.

아프리카 북부의 꿀땅 중부일리지의 소유권은 NDVKR에게 돌아갔으나 내부에 혹을 2개나 달고있는 상황인지라

아직은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또한 러시아에서 밥벌이 못하고 쫓겨난 옥토형제가 푼돈이라도 벌자고 내려오고있으며 

K2의 상륙지로 PZEZ가 들어와 K2의 배후를 위협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기사에 잘못된 내용이나 제보사항은 쪽지를 통해 부탁드립니다.

*본 기사는 7시 30분경 캡쳐한 지도를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이탈리아는 PZE가 무난하게 정비할 것으로 예상되어 기사에서 제외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