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것
1. 가로나 뜬금없는 로맨스질
2. 최후의수호자 분량을 허무하게 날려버림(이소설도 참백미인데)
3. 최후의수호자 날릴생각이였음 적어도 "키린토에서보낸 첩자가오셨군..자네이름을 보고선택했네 고대드워프어로
믿음 이라고하지" 하는 장면이라도 넣었으면 최고였을텐데
4. 프리퀄 이라는 서막을알리는 스토리로써 훌륭하다고생각하나 전개가 너무빨라서 납득이안되는부분이 많음
4-1 워크래프트를 모르는사람이보면 그래서 좋아하지만
4-2 워크래프트를 아는사람이보면 너무 뜬금/압축분량 이라 욕좀했을듯 ex: 아 씨바 여기다음엔 이스토리인데 없내..
추측
1. 연합회의 장면중에 각 얼라이언스 수장들의 모습이 나왔음
- 카드가와 만난 눈이 빛나는 빡빡이 할배 > 안토니다스 추정
- 연합회의에서 늙어보이는 하이엘프 > 대사 혹은 아나스테리안 선스트라이더 추정
- 회의에서 가장먼저 부정적인 모습을보이고 영화끝부분에서도 아니꼬운 표정으로 지은 사람 > 알터렉 왕으로 추정
사실 그 녹색옷입은 검은머리 아재가 일단 놓고보자면
길니아스/알터랙/스트롬가드/로데론/쿨티라스 남아있는데 길니아스/로데론/쿨티라스는 절대아닌거같고
그렇다면 알터랙/스트롬가드 가 남아있는데
영화에서 보여준 비주얼을 보았을때 왠지 배신을 때릴꺼같은 복선이깔린게좀많아서 알터랙 왕인거같음
그리고 이해안되는거
카드가가 알로디라고 불리우는 사각박스 안에들어가고 거기서 카라잔에서만났던 의문의 여성을 만나는데
알로디는 참고로 최초의 티리스팔 수호자 인데 '인간남자 마법사' 임 근데 딱봐도 나이좀 있는 할머니 느낌이 팍남
우리가 아는 여성 수호자는 에이그윈 밖에없었고
메디브가 누구보다도 먼저 타락했다는걸 알아낸건 그의 어머니 에이그윈 밖에없었고 또한 카드가와만나 시간이없다며
그가 오크들을 지옥마법으로 우리세계로 불러온 장본인이라며 절박하게 말하는걸보아서
메디브와는 거리가먼 알로디가 그렇게 절박하게 말할꺼같진않고
그에게 배신당해 대부분의마력을 빼앗기고 겨우 목숨만 유지한 에이그윈이 타당하다고 생각함
(알로디가 맞으면 적어도 성별은 바꾸지말았어야지..........)
칭찬 할만한점
> 메디브와 가로나가 영화중간에 로맨스로 이어지길래..아씨바..했지만 결국 접점은 없어서
메단은 영화세계관에선 안나옴 개이득
추가로 다맞은건 아니지만 영화 끝부분에 어떤장면나올지 맞췄슴 예아..
물론 블랙무어가 아닌 그의 종이 잡았긴했지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