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 (스포)사실 안두인이 여태까지 겪은 일만 생각해도..

물론 애초에 추측이니 확답은 아니겟지만,어렸을때부터 겪은 어머니의 사망,그리고 오닉시아와 얽힌 일들에서부터 해결됬다곤 하지만 아버지인 바리안과의 불화와 멘토이자 얼라이언스의 비둘기파였던 제이나의 변심이라던가 판다리아의 안개에서 겪은 일들,그리고 거기에 군단에서 아버지인 바리안의 죽음과,겐과 실바나스로 인해안두인이 바라던 얼라와 호드간의 평화는 켜녕 군단이 처들어온 상황에서도 서로 죽고 죽이는 등,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성장도 겪었지만 성장통 역시 호되게 겪었고,이런 상황에서 블자가 무슨 생각인지는 모르겟지만 안두인과 공허를 어떻게든 엮을라고 하는걸 봐서 약간 비슷한 케이스인 아서스가 생각나기도 하네요,그리고 개인적으로 암울한 스토리라인을 좋아해서 타락해도 스토리와 개연성을 짜고 스토리텔링을 충분히 한다면 나쁘지 않을거 같다고 생각하는데..어쨋든 타락을 하든 안하던간에 공허에 관련된 시련이 안두인에게 조만간 찾아올거 같다고 생각하는데,이에 대해선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