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일리단식 희생이 참 뭐한게

일단 절대로 자기자신이 희생한건 별로 없단점임

첫번째로 이놈들이 주장하는 희생

1. 고대 전쟁때 사랑하는 이들을 지키지 못해서 다 죽는걸 두눈으로 봐야했음

2. 힘을 얻기위해 적과 거래를 하여 힘을 얻지만 자기자신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이 됨 - 근데 그거 몸에 문신 새기면 끝임. 물론 몸이 너무 허약하면 폭탄마냥 펑 터지는 경우도 있음

3. 두눈을 잃는다는데 정확힌 잃는게 아니고 불타는 군단의 환상을 보며 절망에 빠지게 되기 때문에 그냥 지네들끼리 안보려고 안대차는 것 뿐. 

4. 결론적으로 2,3은 단지 빨리 적을 잡고는 싶은데 힘은 없고 수련하긴 귀찮고 그러니 마약뽕 빨아서 벌크업 한거고

개인적인 복수를 이유로 악마를 죽이지만 결과적으로 아제로스에 좋은 일 한거니 우리는 희생한거임 ㅇㅇ

애초에 자기자신이 희생??? 한 점이 없어요.

디아3의 티리엘마냥 자기의지로 불멸자에서 힘을 잃고 필멸자가 된것도 아니고

반대로 필멸자에서 불멸자가 되었으면서 힘과 능력까지 얻은 마당에

희생이라면 뭣도 모르고 착취당한 아웃랜드 토착종족들과

악사 만들기위해 죽어서 고기를 제공해야만했던 악마들이 희생하면 희생했지

이놈들이 희생한것 같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