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역사관 게시판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토론] 악사가 죽기한테 희생 운운 하는게

시래이온
댓글: 81 개
조회: 8810
추천: 26
2016-09-14 15:01:37
마치 티리엘앞에서 희생이 뭔지나 알기나 해요? 하는 레아 보는 기분임

실제로 희생당한 놈과
희생당한 척만 하는 놈의 차이인데.

죽기

1.첫시작은 스컬지로부터 자신의 가족과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싸움

2.그러나 자기가 원하지도 않게 서리한의 제물로 죽은 후 강제로 부활당함

3.리치왕에 의해 자신의 가족또는 친구 전우 그리고 사랑하는 이들을 리치왕의 '충성심'의 테스트를 위해 자기 의지와 상관없이 죽이게 만듬 

4.그렇게 만든 죽기를 리치왕이 빛의 성당으로 가서 스컬지를 위해 희생 시킬려 함

5.리치왕의 정배가 깨지고 자유의지를 가진 죽음의 기사들은 반대로 리치왕을 상대로 칠흑의 기사단을 만들어 다시 한번 자신의 가족과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싸움

6.리치왕 사망 후 과거 스컬지의 명령에 따랐던 것을 참회하며 삼 (얼왕 성채 죽기 티어 판매 상인)

7.그렇지만 군단이 아제로스를 침공하여 아제로스가 위험에 빠지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이미 죽은 자신의 몸뚱아리를 이끌고 누구보다 먼저 나서서 죽을 준비가 됨

8.남을 위한 희생, 자기 자신의 희생을 아제로스 어느 직업군보다 많이 했지만 굳이 그걸 남한테 나 희생했네 안했네 안함



악사

1.자신의 가족과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싸우지 못함 (힘이 없었음) 결과 - 전멸

2.그래서 악마를 몸에 가둠 물론 그에 대한 댓가로 시력과 몸이 변함 (희생이 아님. 이건 그냥 힘의 댓가임 미래를 희생했다고 하면 아서스가 서리한 집어든것도 희생이라고 해야할 판임)

3.악마에 대한 증오만 가득하며 감히 사랑하는 이들을 죽인 댓가를 똑같이 치르게 해주기 위해 부활가능한 곳에서 죽이는게 아닌 절대 못 부활하게 영구히 죽일 복수만 생각함

4.일리다리만이 진정한 희생의 짐을 짊어지는 자들이며 남들은 그저 멍청이 같이 복수는 못하고 지키는거 밖에 할줄 모르는 양떼들이라고 비하함

5.양떼들은 죽던 말던 우리의 복수가 1 목표이며 복수를 이루면 우리도 좋고 아제로스도 좋으니 우리가 직접 복수하러 악마 세계로 쳐들어간 희생으로 너넨 안전한줄 알라면서 거드름 피움

6.미쳐버린 것도 아니고 제정신이면서 지난 일리단 휘하에서 저지른 악행들을 미화하지 절대로 참회할려고 안함 (유일하게 알트루이스만이 이걸 인지함)

7.필요에 의하면 몇사람이든 '나' 자신을 제외한 동료나 생명들을 제물로 바쳐 해결할려함 절대 '나'라는 개체를 희생하진 않음. (유일하게 '나'라는 개체를 희생하는 (그것도 선택지로) 일리다리는 플레이어 단 하나뿐임)


일리단이 멋지고 저도 좋아하는 케릭터이긴 한데
뭔가 일리다리들이 꼭 잡쳐놔요.
마치 빠가 까를 만드는 법칙마냥
아마 악사 눌러도 희생이 뭔지 알기나 해요? 같은 소리 안했어도 이렇게 까진 않았을꺼 같은데 말이죠.

Lv28 시래이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최근 HOT한 콘텐츠

  • 와우
  • 게임
  • IT
  • 유머
  • 연예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