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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바쉬르랑 넵튤론 이야기가 제일 아까움.

아이콘 키토산
댓글: 13 개
조회: 1827
2016-09-23 20:20:39
4대 정령왕이

라그나로크
테라제인
넵튤론
알아키르

였는데

유저 머릿속에는 라그나로크 >>>>>> 넘4벽 >> 알아키르(격변유저만 조금 기억) >> 넵튤론 >> 돼줌마


이렇게 되버렸죠.

라그나로크는 게다가 오리, 격변 합쳐서 2번이나 등장했고

불의땅은 심지어 공격대찾기 시스템이 등장하기 전 마지막 레이드라 엄청난 난이도를 자랑했었습니다.
(물론 어려운거 자체는 재미도없고 성취감도 없는 데스윙 등딱지가 최악이었지만)



하여간 알아키르가 갑자기 뜬금없이 데스윙 똘마니로 이집트풍 나라에서 레이드 1번 뛰고 사라져버린 것도
스토리 마무리로는 최악이었던것 같고

넵튤론 이야기도 원래 만들다가 바쉬르랑 같이 도매급으로 버려졌고



대체 WOW는 얼마나 많은 스토리의 가능성을 짓밟은걸까요.

아까운게 많습니다.


Lv72 키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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