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죽음의 기사 입영방식은 징병제일까 모병제일까.

인게임 대사를 보면 그는 부름에 답할것이다 등 부활대상자에게 선택권이 있는듯한 뉘앙스를 풍깁니다. 허나 화이트메인의 부활직후 대사는 자신이 어떻게 부활했지 모르는 뉘앙스를 풍기더군요. 여시서 한거지 드는 생각이 과거 납치감금정배 시절과같이 강제적 징병제를 유지하고 있다면 사실 볼바르가 타락하던 말건 공통의 적이 사라지는 순간 호드에게도 얼라 입장에서도 제거해야할 목표가 되겠죠. 하지만 선택권이 있는 모병제라면 어떨까요. 부활에 대한 비판 의 명분이 애매해집니다. 자기세력 의 상징적 영웅의 묘를 훼손시킨것이야 불쾌할 수 있겠지만 죽은이가 스스로 선택해 일어난것이라면 왈가왈부 할 수 없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