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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만약에 각 종족에 리얼리티를 더하자면...

아이콘 바람피고싶은
댓글: 14 개
조회: 2173
추천: 1
2016-10-19 09:32:06
이게 뭔 개소리인가 하시겠지만

오크와 인간은 그나마 생리학적으로 완전체인데
노움과 고블린은 소인종이므로 비슷할것임.

문제는 털달린 늑대인간과 타우렌인데
가축으로 비교하자면 분뇨가 털에 묻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고 각종 병균들이 털에 묻기 쉬움. 더군다나 전투를 하는데 아무리 씻는다고 해도 털을 밀지 않는 이상 문제는 지속될 것임. 늑인의 경우 인간으로 변하면 된다지만 타우렌은 한우목장가서 맡는 똥내가 나는 종족이 아닐까 추측함.

다음은 언데드와 나이트엘프인데
나이트엘프가 꽤나 고결하고 우월한 종족으로 비춰지나 나이트폴른을 보더라도 마나없으면 좀비가 따로없음. 특히나 나뭇잎으로 옷을 입거나 노출부위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짐승을 타고다니는 행위, 그리고 드루이드들의 자연화를 통해 그들의 위생관념은 안드로메다임은 분명함.
언데드의 경우 걸어다니는 시체이므로 사실상 대도시나 밀집지역에 가면 걸어다니는 병원균 근원지임. 아무리 방부처리를 하고 나아졌다고 하더라도 언데드 엔피씨의 경우 벌레를 먹거나, 몸에서 벌레가 기어다니거나, 바퀴벌레를 기르는 등 사실상 모든 병의 근원을 가진 종족임.

그 다음은 드워프와 트롤
그들은 안전에 대한 인식이 없는 종족임. 특히 트롤은 아직도 맨발로 다니면서 심지어 맨발로 리치왕까지 잡은 가히 안전의식 불감증 종족임. 특히나 메아리섬의 경우 초반 퀘스트 라인 속 바다를 건너 오그리마로 향하는데 그 바다 속에는 각종 몬스터와 게 종류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맨발로 건너는 패기를 보여줌.
드워프의 경우 분명히 설명상 채광을 주로 하는 만드는 데 특출난 종족임. 하지만 퀘스트 안에서 도와달라는 드워프들을 보면 다들 동굴안에서 그 흔한 안전모하나 쓰지 않음 . 심지어 채광을 마구잡이로 해서 그런지 동굴을 개미굴로 만들어 둠 대격변때 무너지지 않은 게 신기할 정도.

Lv50 바람피고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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