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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오늘도 불쌍한 고조부 다트리마 대왕은 후손들에게 줄빠따를 시전하실겁니다

쩡규짱
댓글: 5 개
조회: 1055
2017-07-28 23:48:00
선스트라이더 왕정복고 시나리오 추가를 바라는 사람으로서 참...애매한 내용이긴 합니다만 생각나는대로 적어봤습니다.

명가의 일원이었다가 저항군에 가담해 군단에 맞서서 정적들을 숙청하고, 신생 수뇌부와 마찰 빚을 뻔했다가 갈등 잘 봉합하고 독립해서 나라까지 세운 창업군주인데...

내치는 나름 잘한 거 같고 죽을 때까지 백성을 위해 싸우다 죽었지만 7천여년 사직을 외치 잘못해서 말아먹은 아나스테리안, 처음엔 백성들 잘 보살피는 어진 군주감이었는데 힘에 혹해서 고조부가 혐오한 군단하고 손잡았다가 목 따인 캘타스.

지금까지 보면 조상의 위업을 후손들이 말아먹은게 크긴 합니다. 그나마 랜덤 블메 이름인 엘딘 선스트라이더라는 괜찮은 신캐릭 만들 소재는 있는데 만약 이 캐릭을 추가하면 어떤 설정이 좋으신가요?

1. 아나스테리안의 사생아, 즉 캘타스의 이복형제
2. 리안드라 같은 방계왕손

딱히 떠오르는게 없어서 2개만 써봤습니다. 사실 쿠엘탈라스가 설정상 입헌군주제라고 하는데, 전 국왕의 사생아나 방계나 정통성은 거기서 거기지만 그래도 따지고 보면 왕의 직계라 1번이 유력하기는 한 것 같습니다.

캘타스의 자식 설정은 논의거리라 보기 애매해서 제외했습니다. 왕정복고 시에 비록 혈통상 왕의 직계이긴 해도 아버지가 반역자 취급이라 스토리 만들기 어려울 듯해서요.

Lv5 쩡규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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