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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빛과 빛의 군대 얘깃거리 정리해봄

갈화
댓글: 5 개
조회: 759
2017-08-30 11:29:24
성스러운 빛은 믿음을 통해 구현되고 사용됨
그래서 티리온이 우서에게 영주직을 박탈당했을 때
자존감하락으로 빛의 힘을 잃었다가 오크 친구 구하기
위해 다시 되찾음. 그리고 다시 구더기고기 먹고 은둔하며
빛을 잊었다가 아들을 구하는 과정에서 재각성에 이름.

기존 판타지에서 죽음/부정의 힘은 상극 관계지만
와우에 나오는 성스러운 빛의 힘은 믿음으로 발현되기에
언데드인 젤리에크가 빛의 힘을 사용하고
살게레이의 사령관인 벨하리가 빛을 모독해 사용함.

알레리아는 공허에서 온 존재의 힘을 빌렸다가
제라에 의해 감옥에 감금당한 경험이 있고
남편인 투랄리온은 배교자가 된 아내를 적극 설득함.
제라가 죽었을 때 가장 충격을 받았던 것도 투랄리온

이번에 제라는 일리단에게 빛의 용사 환영을 보여주고
결국에 빛의 용사로 만들려다 일리단 손에 죽음.
나루에 의한 강제적인 빛벼림작업의 등장으로 원조
악마종족 나스레짐인 로스락시온에 대한 의문이 제기됨
로스락시온: 그 누구도, 빛(파멸아님ㅎ)을 피할 순 없다!

성스러운 빛과 나루도 와우에선 한 개의 진영이고
절대적인 정의일거라는 기존의 잣대가 허물어짐
벨렌: 제라도 내게 선택을 강요했던 적이 있었네
벨렌: (나루 두들겨패던 라키쉬를 향해)빛의 저주를!

Lv42 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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