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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부서진 섬에서도 얼라호드가 별로 한 일이 없긴 함

사갈
댓글: 6 개
조회: 756
2017-11-05 15:24:27
타운카를 호드 편입시킬 때는 네루비안한테 잡혀간 족장 구출해주고 호드 장비 입혀준 뒤에
" 야그덜아 하나, 둘, 하고 셋 에 호드를 위하여! 하는거다. 알간?"
이런식으로 편입시키는 과정이라도 나오는 반면에
높은산 타우렌은 따지고 보면 얼라호드의 모험가 또는 영웅들이 활약을 하는거지
얼라호드의 군대가 거기로 파병나가서 도와줬다던가 그런 내용이 없지요.

그나마 판다리아 시절처럼 원주민 판다렌 노예로 부려먹고 사슬채워서 끌고다니는 그런 최악의 상황만
없었을 뿐이지 겐과 실바나스도 서로 치고박고 싸우기만 했고 부서진섬 세력에 별 관여를 안했어요

추종자들도 얼라+호드+중립진영소속 골고루 섞여있는데 얼라호드 어디에 더 호감이 있는지
알 수가 없는 부분입니다
따지고 보면 플레이어에게만 호감이 있지 얼라호드에는 별 관심이 없는 것일 수도 있고

빛벼림드레도 비슷한 경우긴 한데 빛벼림드레의 경우 예언자벨렌이 대총독 옆에서 거드름피고 있어도
다들 한수 접어주는 분위기인걸 봤을 때 도망ㅈ ㅏ드레나이 출신이던 최전선에서 싸우던 빛벼림 출신이던
종족이 같으니 빛벼림드레는 바로 얼라 들어가는 방식으로 보이고요


예외라면 수라마르 침공을 도왔던 얼라 호드 병력 부분인데
얼라이언스나 마찬가지인 베리사의 은빛순찰대라던가 티란데의 파수대는 나이트폴른의 시선에서
별로 좋지 않은 인상을 줬고
오히려 동질감 형성하면서 관심의 손길을 준건 리아드린의 블러드엘프였어요
이건 뭐 나이트본이 호드 가는게 당연해보이기까지 하니까 문제가 없는듯

잔달라와 검은무쇠단은 줄다자르/쿨티라스 퀘스트 하면서 편입퀘 존재한다고 나왔고
높은산타우렝과 나이트본은 세력 전체가 아닌 일부 분파가 진영으로 들어가는 것 같으니
빛의군대 빛벼림드레와 공허엘프도 비슷한 방식으로 갈 확률이 높겠네요

Lv23 사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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