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길니아스의 불굴의 국왕 겐그레이메인?

자꾸 겐 이야기가 나오는데 한가지 물어본다..

솔직히 이 상황에 바리안만 누구 하나가 희생해서 저 지옥절단기 잡아야 함선 전멸 막을수 있다고 판단했을까?

겐도 분명히 인지하고있엇을것이다

하지만 겐은 그저 손만 내미는 시늉으로 스톰윈드의 국왕이자 얼라이언스의 맹주를 희생시키는 길을 택하지

 길니아스의 쇄국정책과 아제로스의 위기 외면, 로데론의 멸망 외면과 이어지는 소극적인 그레이메인의 치졸함을 보여준다고 본다

만약 오크였다면 어땠을까 명예를 중시하는 오크였다면 자신의 대족장을 팔아 목숨을 부지하는 길은 절대 택하지 않고 본인이 뛰어 내렸을거다

 이 점은 인정들 하시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