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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스포) 간수와 실바나스의 현재 연표 정리

아이콘 전승지기초
댓글: 4 개
조회: 4330
추천: 2
2020-06-27 22:35:27
간수와 실바나스의 연표를 개인적으로 정리해봄 


어둠땅 태초

?????
간수가 언제부터 나락에 있었는지, 아무도 모른다.




-25000년 보다 이전

#티탄이 아제로스의 질서를 확립한다.
#티탄감시자들은 5대 용의 위상에게 권능을 주기로 결정한다.
#이에 반발하여 오딘은 브리쿨의 영혼을 모아 발라리아르를 창설한다. 
#오딘은 발라리아르에 더해 죽은 브리쿨의 영혼을 어둠땅에서 데려올수 있도록 연구한다.
#오딘은 어둠땅의 강력한 영혼(아마도 간수)과 거래하여 눈하나를 잃는 대신 어둠땅을 볼수 있는 능력을 얻는다.
#오딘이 헬리야를 강제로 최초의 발키르로 만든다. 

#헬리야는 오딘의 아들인 로켄을 꼬드겨 반란을 일으켰고, 자유로워지자마자 오딘에게 강력한 저주를 걸어 용맹의 전당에 가둬버린다.

(오딘과 거래한 영혼이 간수라면,  이때부터 간수는 오딘의 눈으로 아제로스를 관찰해왔을것) 





+27년 리치왕의 분노

단편소설: 밤의 끝: https://worldofwarcraft.com/ko-kr/story/short-story/leader-story/sylvanas-windrunner

#얼음왕관에서 아서스에게 복수한 실바나스는 허무함에  얼음왕관에서 몸을던진다.  그리고  아홉 발키르를 통해  간수와 처음으로 접촉한다.




+32년 군단

#간수는 무에잘라를 움직여, 볼진에게 실바나스를 대족장으로 만들라 속삭인다.

#실바나스 호드의 대족장이 되다.





헬리아:우리 거래를 기억해라. 밴시. 감히 날 배신할 생각은 말아라... 

호드 영웅인 경우 
여군주 실바나스 윈드러너:아, 충성스러운 영웅이여.넌 여기 있어선 안 된다. 아이기스를 적에게 빼앗길 순 없다!호드의 미래가 너와 내게 달려 있다. 스톰하임으로 돌아가라. 기다리고 있겠다.

 얼라이언스 영웅인 경우는 이렇게 말한다. 
여군주 실바나스 윈드러너:이건 뭐지? 또 그레이메인의 용병인가? 상관없다. 곧 새로운 시대의 탄생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여기서 살아나간다면 말이지. 


# 실바나스 - 스톰하임에서 헬리야를 만나 그녀를 통해 간수와 어떤 거래를 한다. 이 거래 이후로,  죽은 필멸의 영혼은 심판관을 거치지않고, 모두 다 나락으로 떨어진다.


1) 실바나스 대족장 선출  "죽음은 우리 모두를 데려가지"




2) 세 자매 "결국에는... 죽음 을 섬기게 될테니까. '나를' 섬기게 될테니까.





+33년? 격전의 아제로스

# 실바나스 가시의 전쟁을 일으켜 탤드랏실을 불태운다.



 (전쟁인도자- 실바나스) 
 실바나스 : (살아 있었을)때의 난... 어리석었지.
 실바나스: 삶은 고통이고, 희망은 사라지는 법. 이제... 너도 알겠지?


#실바나스 로데론 공성전.  로데론을 잃었지만, 어차피 실바나스의 목적은 최대한 많은 영혼을 나락으로 보내는 거였으므로 상관없었다.

#실바나스 잘아타스를 얻다.

#실바나스 잘아타스로 아즈샤라와 거래하여 나즈자타에서 얼라이언스와 호드에게 큰 피해를 입힌다.






#실바나스 오그리마에서 사울팽과 결투. 그리고  "호드는 아무것도 아니야" 

 " 대군주가 쓰러지셨군. 난 너를 믿었어. 저들도 그랬을 텐데. 죽음이 다가온다, 노병이여. 저들의 희망도 너와 함께 사그라질 것이야."
 "지금 내 눈에 너희들이 어떻게 보이는지 알아? 전쟁 놀이에 빠진 장난감 병정들. 명예만 짖어대는 짐승들. 하나되어 싸우겠다고? 실컷 즐기거라... 영원한 건 없으니."


# 실바나스 유령의 땅에서 실바나스 충성주의자와 나타노스를 마지막으로 만난후, 잠적

 실바나스: 사울팽의 경솔한 도전으로 전쟁이 일찍 막을 내리긴 했으나, 이젠 상관없다.
 실바나스: 이미 수많은 영혼이 굶주린 어둠을 포식시켰으니.
 실바나스: 산 자의 사정이야 내 알바 아니나, 포세이큰만은 가엾더구나, 크나큰 불의에 희생당해 그 신세가 된것 아니더냐.
 실바나스 : 운명의 잔혹함은 내가 그 누구보다 잘 알지.
 실바나스: 하지만 내 가르침에도 불구하고 포세이큰은 고집스럽게 희망에, 삶에 목맸다.
 실바나스: 결국 남은 이들과 함께 진실을 깨우치겠지.
 실바나스: 곧 아즈샤라와 나눈 거래가 결실을 맺을 것이다. 아제로스의 군대는 그녀의 주인과 싸울테고, 그 주인은 시체의 산을 쌓아올리겠지.
 실바나스: 결국 그 역시 죽음을 섬기리라.
 실바나스: 사색은 여기까지다. 준비가 필요할 터이니
 실바나스: 영원한 건 없다. 
 실바나스: 다음에 날 만나면, 너 역시 이해하겠지.






+34년?  소둠땅

# shadow rising 소설 -> 실바나스가 브원삼디를 노리는 것 처럼 보인다.

#(시기 미상) 실바나스가 부하를 보내  안두인, 제이나, 스랄, 바인을  나락으로 납치한다.




+34년?  어둠땅 본편



# 실바나스  얼음왕관을 습격,  지배의 투구를 부수고 어둠땅으로 향한다.


# 실바나스가 나락성약에 가입하고  방어구를 갈아입는다.







안두인결코굴복하지 않을것이다!

실바나스마음껏 발버둥치거라새끼 사자야 곳을 결코 떠나지 못할 거란다.

실바나스네가 싸우고 지키고자  모든 것들이 나락에 삼켜질것이야.

제이나젠장안두인괜찮습니까?

안두인전 괜찮을 겁니다만나서 반갑군요.

 





제이나: 실바나스는 간수의 군대를 지휘하고 있다. 우리를 압도하기 위해 그들을 부를 수도 있어.

우리가 다 잡히면 안두인한테 아무 도움도 안 돼 그녀가 무엇을 노리는지 알 때까지 그녀를 끌어들이는 것을 보류하자.







안두인: 실바나스는 우리가 망가졌다고 생각해. 그녀는 자신이 이미 이겼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그녀가 얼마나 잘못 알고 있는지 보여줄 것이다.
우선, 네 도움이 필요해. 나를 붙잡고 있는 구속은 부수기 불가능할 정도로 강하다. 날 풀어줄 열쇠가 필요할 거야
여기 수감된 내... 감옥은 그들이 애플릭터라고 부르는 생물체에 의해 감독되었다. 그 열쇠는 아마도 그의 소유일 것이다.




나는 구금 중에 이곳으로 데려온 많은 영혼들을 보아왔다. 간수는 그들을 부수고,그들을  뒤틀어 자기편에 넣고 싶어 하는 것 같다. 아니면 더 나빠질 수도 있고.
어떤 영혼도 그런 운명을 맞을 자격이 없다, 용사
여기 있는 나락살이는 쇠사슬의 열쇠를 쥐고 있다. 가능한 한 많이 자유롭게 해 주면 우리가 그들을 여기서 빼내줄게.
트레마쿨룸에 있는 나락살이  군대에서 나락살이 열쇠를 수집하여 족쇄를 채운 영혼 15명을 풀어주는데 사용해야 한다.




# 실바나스는 자신이 이미 승리했다고 믿는다.

왜냐 

 1) 모든 생명은 결국 죽는다.

 2) 죽으면 모든 영혼은 나락으로 온다. (원랜 심판관의 분류를 받아야 하지만, 심판관은 모종의 이유로 활동불가 상태

 3) 나락의 주인인 간수에게 필요한 영혼(령)은 이미 충분히 모았다.  (아제로스의 수많은 영혼들, 어둠땅 4지역을 쥐어짠 령들)

 4) 나락에선 그 누구도 탈출할 수 없다(...고 실바나스는 생각했다) 

 5) 어둠땅의 다른 4 지역은 영혼이 오지 않아 오랫동안 령가뭄에 시들어가고 있다. 나락과 싸움은 커녕, 자신의 지역을 지키기에도 벅차다.

 





Lv79 전승지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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