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아 끝물이니까 하는 얘긴데 솔직히 제이나 띄워주는거 진ㄴ심 역겨웠음 ㄹㅇ;;
골아줌마 영입후 인사권 발동해서 여캐 밀어주는건 눈감아준다 이거야.
근데 코르셋 꽉채운 백인 여캐만 강한데 이것도 여혐 안에서의 인종차별 아님?
격아선 굳이 바다의 딸이라는 이명 굳이 끄집어내고 패륜까지 세탁하면서
지 혼자 배띄우고 비전포 쏘고 얼음벽 만들고 아오키지 빙의하고 혼자 다 해먹는거 실화냐?
반면 훔바야 부족을 대표하는 뉴페이스 탈란지는 뭐 하는것도 없이 격아 내내 오또케스트라 열창하고
호드 마법수장 탈리스라는 제이나보고 쫄아서 실금하는거 ㄹㅇ? (응 오피셜이야~ ㅋㅋ)
제이나나 카드가, 적 진영 중 밤샘 힘을 받은 엘리산드나 킹흑마 굴단만 봐도
게임에 묘사된 마법은 판타지를 넘어 세계종말급으로 치닫고 있는데
낫띵갑마저 퇴갤한 지금. 호드의 전력은 뭐가 잇는지 몰겟음
같은 맥락으로 역게나 레딧 보다보면 바인 고평가 받는거 솔직히 혀가 참.
얘 전투에서 할 수 있는거 뭐있음? 남들 보다 발만 좀 쎄게 구를 줄만 알지 ㅋㅋ루
그나마 부랄이 돌아왔긴 해도
대지고리회 수장일땐 나름 감투빨, 위상 파워빨, 인맥빨로 정치질했으니까 버틴거지.
일찍이 거품 걷힌 뒷방 메리수가 와봤자 바뀌는거 아무것도 업음.
까놓고 말해서 제이나는 바다 얼리는데 호드는 뭐 있음?
오죽하면 실바가 역병 쓰겠냐 싶은게 (진짜 오죽하면)
뒤통수 치거나 역병조차 안쓰면 비비지도 못할 정도로 전력차가 벌어져 있는게 현 상황이고
역병 같은 비대칭 전력이라도 안쓰면 얼호간 전력차를 설득할 자신이 없다~ 이말이야
지금 얼라 수장 안두인이 우유부단 팔랑귀 파파보이 아니였음 호드 그냥 끝났다~
그런 지금 호드에게 필요한건 뭐다?
마법군주다 이말이야~
캘 왕자님이 리턴하신건 좋다 이거야.
근데 나쁜짓한 놈들 대충 짬시켜놓은 곳이 어둠땅 오만의 영진데
여기서 대충 고통받고 있다는 설정인건 좀 에바아님?
물론 오영이(오만의 영지 줄임말 ㅋㅋ) 나락 갈정도로 쓰레기는 아니란 설정은 있지만
종족의 미래를 위해 눈물을 머금고 구국의 결단을 한 캘 왕자님이
여기 있는건 좀 아니라고 본다. 대체 이게 무슨 쓰레기 설정이냐?
애초에 세탁을 좀 할거면 어! 좀 제대로 해야지.
일리단은 표백제까지 탈탈 털어서 뽀얗게 세탁해ㄷ놨더만 ㅅㅂ ㅋㅋ
격아에서 주구장창 제이나 띄워줬으면
차기 확장팩은 '마법 전쟁(Magic War)' 으로 하고
얼음의 제이나. 화염의 캘타스 대치구도 잡아놓고 어!
제이나가 바다 얼리면 그거 응수해서 화염아 타올라라! 하고 바로 녹이고.
화법 비법만 있으면 조금 그러니 카드가랑 탈리스라 나와서 추임새좀 넣어주면
그림 나오고 좋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