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창작] 10년 후 워크래프트 모바일 버전 스토리

안두인: 명예롭고 숭고한 어린 사자

제이나: 현명하고 자비로운 얼음 군주

스랄: 돼지처럼 싸우는 주술사

탈란지: 스톰윈드 감옥에서 탈출한 수배범


시작 군주를 고르시오

현재 아제로스는 불타는 군단의 잔당의 잔당의 공격을 받아서 (skip)

임무 테이블을 탭하십시오 보병을 훈련하십시오 (job done)

잘 하셨어요! 이제 전장으로 병력을 보내보시죠

(너 양초 못 가져간다!) (승리)

사령관 님, 보급품이 도착했습니다

이번엔 제가 보내드리겠지만, 최근에 서부몰락지대에서 일어난 폭동으로 저희도 사정이 넉넉하지 않아서 앞으로는 새로운 보급품을 요청하려면 사령관 님의 재화가 필요합니다

(warcraft 2 bgm)

2성 테일러 등장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보급품으로 아니마-라이트를 이용하면 과거의 영웅들이 어둠땅에서 합류할 것입니다. 물론, 저도 아버지를 다시 만나고 싶지만 보급품이 부족해서요.

팝업 어둠땅에서 영웅의 사망한 가족들을 소환하여 호감도를 쌓으십시오 (0/2)

팝업 일요일 군단의 잔당 레이드 / 화요일 고대신의 잔당 레이드 / 목요일 간수의 잔당 레이드에 참여하세요 / 다음 시즌 잔당의 원조의 티탄의 원초의 레이드가 곧 출시됩니다



모바일 게임 드립은 장난으로 썼는데 스토리나 설정 돌아가는걸 까는건 되씹을수록 진심으로 쓰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