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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스포] ㅋㄹㅅㅇ는 어떤 역할을 맡고 있었을까

아이콘 전승지기초
댓글: 10 개
조회: 6126
추천: 10
2021-02-19 08:09:28



9.1패치  지배의 사슬 원본출처










간수에게 "오래전 잃어버린 영역의"   라고 하면 간수가 나락에 갇히기 전까지 다스리고 있었던 곳이고,

그 영역의 '조각' 이  도시:  코르시아면





오리보스에 있는 간수의 좌석배치를 볼때  심판관의 반대편에  간수가 설만큼

조바알=간수가  죽음의 영역에서 끼치는 영향력이 막대했다는거죠




그렇다면  궁금한건


간수와 간수의 영역(코르시아+@)이   죽음이라는 거대한 기계에서 맡은 역할은 뭔가?
일텐데.. 




9.1 공격대가   토르가스트 상층부,  보스는 실바나스
-> 실바나스가 나오면 -> 토르가스트를 해매고 있는 티란데가 거기 빠질리 없고->  티란데가 나오면 엘룬도 빠질수 없죠


그러니 
제 생각엔
오리보스의 심판관이 어둠땅에 온 영혼들을 심판하여, 각 지역으로 보내는 역할 이었다면,

간수의 코르시아는 어둠땅에서 죽어,  순환에 든 영혼들을 모아  엘룬 (or  죽음->생명으로 흐르는 영혼의 흐름)

쪽으로 보내는게 아니었을까 싶네요. 

마침 간수의 능력중하나가,  영혼에게서 기억을 뽑아 없애는 능력이죠 
(간수->룬조각사)



가설1:  코르시아는 간수가 나락에 갇히기전까지 관할하던 영역으로,   죽음이라는 거대한 기계에서 
심판관 만큼 중요한 역할을 맡은 곳이 아니었을까? 

가설2 : 간수의 능력은 영혼 세탁 같은게 아닐까?   
어둠땅에 와서도  정화되지 못한 영혼들에게서 기억을 없애는등
새 영혼처럼 깨끗하게 세탁해서   엘룬 에게 보내주는  세탁소 사장같은...?


Lv79 전승지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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