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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드] TIP?) 디피상승을 위한 오의들 2탄 - 비전법사의 블러드편

Sieprinor
댓글: 6 개
조회: 6685
추천: 5
2011-09-07 20:42:17

 

 

안녕하세요. 놀간 서식중인 브레리 법사입니당'ㅅ'

 

저번 별 팁같지도 않은 조잡한 글에나마 추천을 눌러주신 분들께 감사한 의미에서 2탄을 끄적여 볼까 합니다~~ ㅋ.ㅋ
 

대부분은 거즌다 알고 계시거나, 아니면 이런 꼼수따윈 없어도 나는 정석대로 개념플 할거다 라는 분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당.

 

어찌되었든 레츠고우.

 

 

서문 : 자고로 딜이란 적절한 기어셋팅과 최상의 딜싸이클, 적합한 특성이라는 삼위일체의 조화로서, 이 셋이 곧 하나요. 이 세가지가 음양의 조화를 이루어 이루어지는 것이 곧 딜이라 할수 있다. (도게 대문에 명시된 딜-_-도(Deal道) 참조)

 

허나 양이 있으면 음이 있는법. 적합한 기어 상승과 셋팅을 걸치지 않고, 도에서 벗어난 사특한 사술을 부려서라도 조금이나마 디피상승을 꿈꾸는 자들이 있어 그들의 방식과 그들을 함께 일컬어 곧 사도라 명한다.

 

본 글은 정도를 벗어나 목적을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 사도의 방법을 조금이나마 기술하는데 그 의의를 두니 이 글을 참조하여 쓰던지 말던지 비웃던지 무시하던지는 오로지 읽는 자에 마음에 달려 있다.

 

 

본론 : 


1. 블러드와 쿨기, 환기에 따른 상황별 딜싸이클 노하우


보통 소위 말하는 마격탐 블러드. 이 순간 법사는 엄청난 선택의 갈림길에 놓이게 된다.

이 때 극한의 딜을 쏟아부을까? 엠관리는 어떻게 해야되는가? 일단 쏟아 붓고나서 환기 돌릴까? 환기 쿨이 안 맞물렸는데 어떻게 해야 좋은가? 등등......

본 필자는 다년간의 지리멸렬한 노하우를 토대로 이 순간의 경우의 수를 크게 3가지로 나누어 분류를 해보도록 하겠다. 최선의 상황과, 최악의 상황, 그리고 중간정도의 상황에 따른 적절한 딜싸이클을 경험을 살려 감히 주절거려 보도록 하겠다.

 

1) 최악의 상황

 

가정 : 마격 타임 후 블러드 돌입, 허나 딜쿨기와 환기가 모두 쿨인 상황

 

보통 앰태우기 페이즈가 애매하게 들어가 이미 쿨기를 쏟아붓고, 환기를 통해 엠관리 페이즈 변환한뒤 곧 이어 블러드가 켜진 상황이다.

 

어찌보면 선택의 여지가 없을 정도로 선택의 여지는 가장 단순한 경우, 넴드 피통에 따라 딜싸이클의 선택이 갈리는 상황이다.

적절한 신화를 블렌딩 함으로서 정석적인 80%내외 엠관리 싸이클을 베이스로, 넴드의 피통에 따라서 닥비작을 쏟아 부어야하는 상황이다.

 

예를 들자면, 라이올리스 하드 2페이즈시엔 엠관리 페이즈 여부와 상관없이 닥비작을 하는 것이 좋을 것이며, 발레록 하드나 베스틸락 2페이즈일 경우에는 넴드 피가 많기 때문에 그냥 엠관리를 통하여 쿨기를 기다리도록 한다.

 

사실 전체적인 공대적 측면 알디피로는 딜집중 면에서 최악의 상황이기는 하나, 아이러니 하게도 법사 개인적인 딜싸이클 면에서는 심크제시 기준으로 최상의 딜싸이클 기준이기도 하다-_-;

 

 

2) 중간정도의 상황

 

가정 : 마격 타임 후 블러드 돌입, 허나 딜쿨기는 돌아와있으나 환기가 애매하게 쿨인 상황

 

엠관리 페이즈 이후 다음번 엠태우기 페이즈가 임박한 상황이나, 아주 애매하게 블러드가 일찍 들어간 상황이다.

이상황에서 우선 주시해야할 것은 남아있는 환기의 쿨. 대략적으로 그 순간의 환기의 쿨에 따라 두가지로 나눌 수 있다.


2-1) 블러드 지속시간보다 환기쿨이 더 긴 상황

 

어찌보면 넴드에 따라서 최악의 경우보다 더욱 애매한 상황이다-_-;

가장 법사의 임기응변에 의존해야 되는 상황으로써, 넴드의 피통따라 순간의 선택이 가장 중요한 순간이 된다.

 

개인적으로 최상은 최대한 블러드 지속시간에 맞추어 딜쿨기를 남은 엠량에 맞추어 적절하게 모는것.

 

너무 빨리 딜을 몰아버리면 바로 환기쿨이 오기도 전에 엠이 바닥나서 으앙쥬금 ㅠㅠ

너무 늦게 몰아 버려도 블러드 효율을 거즌 못받게 되어버리는 경우가 나온다.

 

현재 스펙대비 자신의 엠소모 속도를 직감적으로 얼마나 잘계산하는지 능력이 요구되며, 법사의 역량이 가장 필요한 상황이다.

 

 

2-2) 블러드 지속시간보다 환기쿨이 더 짧은 상황

 

최상은 아니나 가장 최상에 가까운 경우가 된다. 법사 역량에 따라서는 오히려 최상이나 다를바 없는 좋은 타이밍이기도 하다.

 

흔히 법게 눈팅 3년쯤하면 많이들 들어봣음직한 소리가 있다.

 

"블러드 1~2초 남앗을때 환기 돌리세욧!"

 

바로 그러하다. 이 말을 따르면 된다.'ㅛ'

 

신마강 지속 15초, 마나석 지속 15초, 기타 사용장신구 2분쿨 짜리 기준 지속 20초.......

 

즉, 못해도 블러드 20초 지속 이전에 쿨기를 몰아 최대한 극딜을 노려준뒤, 쿨기딜을 최대한 몰고 블러드 1~2초 남은 상황에서 적절하게 환기를 올려 환기 시전속도를 최대한 빠르게 해주고 바로 엠페이즈를 돌려주면 된다.

 

넴드피통과 상관없이 통용되는 싸이클. 보통 법사 스펙상태에따라 다르긴하나, 고뇌가 있건 없건간에 개인 역량에 따라 딜쿨기를 조절해주면되고 가장 중요한 핵심 포인트는 블러드 지속이 완전히 끝나기전 환기를 성공시켜주면 된다.

 


3) 최상의 상황

 

가정 : 환기 쿨 온, 딜쿨기 온, 블러드 온 상태

 

땡스 갓. 선택의 폭도 넓고, 딜로스가 날 경우의 수가 가장 적은 최상의 상황이다.

어찌해도 좋다. 그 이전에 80프로 엠관리를 적절하게 유지했다면 모로해도 좋은 상황.

 

블러드 초반 10초 가량을  엠관리를 유지하다가 딜쿨기와 최대한 겹치도록 몰아도 되고, 네임드피가 적어 최대한 닥비작에 쏟는게 낫다고 판단되면 시작과 동시에 4중첩 올쿨 닥비작 후 빠른 환기-> 다시 닥비작으로 전환해도 좋은 멀 어찌해도 좋은 상태.

이 상황에서 블러드 지시를 내리는 공장에게 법사의 호감도는 대폭 증가한다.

 

 


 

글을 맺으며.... : 

 
사실 이 외에도 넴드 특성에 따라 특수한 상황은 얼마든지 존재한다. 넴드에게 어느 순간 추가딜이 들어가는 특성의 넴드라던지, 초반 블러드 넴드, 환기쓰면 광역에 시전방해되는 넴드라던지....

 

이런 경우라면 법사의 상황판단이 필요하겠지만, 이런 세세한 경우까지 일일히 밥숟갈을 떠드릴 수는 없는일. 경험이 답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냥 많이 하세요. 아니면 넴드 패턴을 외우세요.-ㅛ-

 

 

Lv34 Sieprin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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