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E-T1전 T1 측 심판, 심판위 회부...심의 예정

게임뉴스 | 신연재 기자 | 댓글: 29개 |



T1 선수단에게 크로노브레이크 재개 시점을 공지하지 않아 논란을 샀던 심판에게 징계가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13일 진행된 한화생명e스포츠-T1전 3세트에서 '오너' 문현준의 강타 버그가 발생했고, 크로노브레이크 판정이 내려졌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T1 측 심판이 선수단에게 제대로 된 정보를 전달하지 않아 다시 한 번 퍼즈가 걸리는 상황이 나왔다. 각종 매체 인터뷰에 따르면, 선수단은 크로노브레이크가 된다는 사실조차 알지 못했다고 한다.

인벤 취재 결과, 현재 해당 심판은 한국e스포츠협회 심판위원회에 회부된 상태다. LCK 측은 "T1전 심판 1인은 심판위원회에 회부됐고, 곧 심의가 될 예정이다. 사유는 크로노브레이크 재개 시점에 경기 재개 절차가 지켜지지 않았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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