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이성구 수석부사장 승진...'아이온2' 주역 전면 배치

게임뉴스 | 이두현 기자 | 댓글: 7개 |
엔씨소프트는 29일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이성구 최고사업책임자(CBO)와 구현범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수석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이번 인사는 지난해 11월 출시된 '아이온2'의 흥행 성과와 '리니지' IP 유지 기여도를 반영한 성과 중심 인사인 것으로 풀이된다.



▲ 엔씨소프트 이성구 수석부사장

이성구 수석부사장은 2004년 엔씨소프트 입사 후 '리니지M', '리니지2M', '리니지W' 등 주요 모바일 게임의 개발과 사업을 총괄해온 인물이다. 현재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IE)와의 협력작인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를 비롯해 '넥스트리니지', '프로젝트JSY' 등 차기 핵심 프로젝트를 지휘하고 있다. 구현범 수석부사장은 조직 개편과 경영지원 전반을 관리해왔다.

'아이온2'의 개발을 지휘한 백승욱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아이온2'는 출시 후 이달 초까지 누적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며 회사의 실적 반등을 이끌었다. '아이온2' 개발 및 사업 핵심 인력인 김남준 PD와 소인섭 사업실장도 각각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했다.

인공지능(AI) 분야에서는 기술 자회사 NC AI를 이끄는 이연수 대표와 이준수 R&I실장이 각각 전무로 승진했다. 이는 분사 법인의 기술력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평가한 결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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