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면서 차지한다! '몬헌 아웃랜더스' 4종 무기 영상 공개

동영상 | 윤홍만 기자 | 댓글: 1개 |

캡콤과 중국 티미 스튜디오가 공동 개발 중인 모바일 기대작 '몬스터 헌터 아웃랜더스'가 금일(9일) 무기 소개 영상을 공개하며 베일을 벗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시리즈를 대표하는 무기인 쌍검과 태도, 헤비 보우건, 대검 등 총 4종의 상세 액션이 담겼다.




먼저 쌍검은 기존 시리즈의 정통성을 유지하면서도 최신작인 '몬스터 헌터 와일즈'의 모션을 차용해 역동성을 높였다. 귀인화와 귀인 게이지를 중심으로 한 운영은 물론, '몬스터 헌터 월드' 이후 쌍검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공중 회전 난무(이른바 리바이 베기) 등 특유의 단차 공격을 확인할 수 있다.







시리즈 최고의 인기 무기인 태도 역시 간파베기, 특수 납도, 앉아발도 베기, 투구깨기로 이어지는 화려한 연격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작품만의 오리지널 모션으로 추정되는 '돌진 찌르기(가칭)'가 눈길을 끈다. 연기 게이지를 소모해 강력한 일격을 날리는 이 기술은 몬스터의 패턴에 대응하는 태도 특유의 운용 재미를 한층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원거리 무기인 헤비 보우건은 저스트 시스템을 통해 기동성과 속도감을 보완했다. 저스트 회피 성공 시 즉각적인 반격이 가능하며, 저스트 가드에 성공할 경우 탄환이 즉시 재충전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자칫 느리고 답답할 수 있는 헤비 보우건의 단점을 극복하고 모바일 환경에 맞는 빠른 템포의 전투를 구현했다.




대검은 유저 편의성과 액션의 선택지를 대폭 확장했다. 기존에는 차지 이펙트로만 단계를 확인해야 했던 것과 달리 별도의 전용 게이지를 추가해 가시성을 높였다. 전투 메커니즘 면에서는 저스트 회피의 도입이 가장 큰 변화다. 기존에는 차지 단계를 유지하기 위해 태클에 의존해야 했으나, 이제는 저스트 회피 후 차지를 유지하며 달릴 수 있어 대검의 고질적인 제약이었던 이동성이 크게 개선됐다. 이 밖에도 태클과 2단 차지에서 파생되는 신규 모션들이 영상에 포함됐다.

'몬스터 헌터 아웃랜더스'에는 이번에 소개한 4종 외에도 활과 랜스를 포함해 총 6종의 무기가 등장할 것임을 밝힌 바 있다. 이번 소개 영상에서는 활과 랜스가 빠진 만큼, 추후 나머지 무기들의 상세 소개 영상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의 몬스터 헌터 시리즈와는 다른 평행 세계 속 '아이솔레시아'라는 섬을 무대로 하는 '몬스터 헌터 아웃랜더스'는 현재 모바일 플랫폼 전용으로 개발 중이며, PC 및 콘솔 버전 출시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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