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사막' 스팀 역주행, 동접 27만 기록 갱신

게임뉴스 | 김병호 기자 | 댓글: 8개 |



펄어비스 신작 '붉은사막'이 초반의 엇갈린 평가를 극복하고 29일 스팀(Steam) 최고 동시 접속자 27만 명을 기록했다.

📒- 펄어비스 '붉은사막', 스팀(Steam) 자체 최고 동시 접속자 27만 5000명 돌파하며 흥행 역주행
- 출시 초기 조작감 및 스토리 혹평 딛고 최적화와 오픈월드 완성도로 여론 반전
- 편의성 패치에 숏폼 입소문 더해져 위시리스트 1위 등 각종 세부 지표서 호성적

'붉은사막'은 정식 출시 직후 리뷰어들에게 복잡한 조작 체계와 개연성이 떨어지는 스토리텔링으로 인해 혹평을 받았다. 유저들 역시 직관적이지 않은 조작 방식과 매끄럽지 못한 컷신 연출 및 서사 전개에 실망해 게임 초반에 이탈하는 경우가 많았다.

게임에 대한 평가는 유저들의 플레이 타임이 누적됨에 따라 점차 긍정적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게임이 가진 장점인 방대한 오픈월드가 선사하는 탐험의 깊이감이 드러나고, 뛰어난 그래픽과 최적화가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부터다.

개발사 펄어비스는 출시 이후 지속적인 패치를 통해 불편한 조작 체계, 부족한 인벤토리 등 유저들이 지적한 불편 사항들도 지속적으로 개선했다. 이어 숏폼 영상(쇼츠) 등을 통해 게임 내 다양한 재미 요소들이 화제가 되면서 점차 여론이 긍정적으로 바뀌었다.

여론의 변화는 동시 접속자 수 추이에 그대로 반영됐다. 스팀 통계 분석 사이트 스팀DB(SteamDB) 지표에 따르면, '붉은사막'은 출시 첫 주말 최다 동시 접속자 24만명을 기록한 이후 초반의 불만이 겹치며 접속자 수가 하락 곡선을 그렸다. 침체기를 겪던 지표는 한 주가 지나자 재평가와 함께 다시 증가 추세로 돌아섰다.

역주행에 성공한 '붉은사막'은 29일 자체 최고 동시 접속자인 27만 5000명을 달성하며 첫 주의 기록을 갱신했다. 글로벌 게임 방송 플랫폼 트위치(Twitch)에서는 실시간 시청자 수는 5만명을 유지하고 있으며, 역대 최고 시청자 수는 약 50만명을 기록했다.

초반의 혹평을 이겨내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붉은사막'의 장기 흥행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해당 게임의 상세한 동시 접속자 수치와 스토어 통계 자료는 스팀DB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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