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테라리아 공식 포럼에는 테라리아 출시 15주년을 축하하는 공지가 업로드됐다. 해당 공지에는 각 플랫폼에서의 테라리아 판매 수치, 일일 접속자 수, 평균 플레이 시간 등 의미 있는 지표가 담겨 있다.

리로직 관계자인 로키는 "15년이라니, 정말 긴 시간이다. 총 131,400시간 동안 테라리아와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뜻깊은 소회를 밝히는 한편, 그간 기록된 의미 있는 지표를 공유했다.
우선 테라리아 관련 총 판매량은 7,000만 장으로 PC(Steam)에서 3,960만 장, 콘솔에서 1,070만 장, 모바일에서 1,970만 장 판매됐으며, 테라리아 관련 모드 툴 tModLoader가 1,230만 번 다운로드 된 것으로 집계됐다.
일일 접속자 수의 경우 테라리아 일반 버전에서 46만 명, tModLoader에서 23만 명이 기록됐다. 또한, 최고 동시 접속자 수는 각각 140만 명과 44만 명을 기록했다.
마지막으로 게임의 평균 플레이 시간은 90시간으로, 15년이 지난 게임이라는 사실이 무색할 정도로 최근 출시된 게임들과 비슷한 평균 플레이 시간을 보이며 게임의 건재함을 드러냈다.
테라리아 관계자는 "테라리아 유저 한 분 한 분이 저희에게는 소중하다. 그간 게임이 여러분들에게 기쁨을 선사했기를 바란다. 테라리아는 팬들과 함께 만들어온 특별한 경험이며, 앞으로도 크로스 플레이 도입을 포함하여 다양한 업데이트로 생동감 넘치는 재미를 선사하겠다. 앞으로 15년 뒤에, 또 그 이후에도 인사드릴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