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 '수퍼 소닉4' 촬영 완료, "최고의 소닉 영화다" 자신

게임뉴스 | 정재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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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닉 더 헤지혹4(Sonic the Hedgehog 4, 국내명 수퍼 소닉4)’의 촬영이 공식 종료됐다. 감독 제프 파울러는 “지금까지 만든 소닉 영화 중 최고”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파울러 감독은 최근 SNS를 통해 “촬영이 끝났다”는 문구와 함께 현장 이미지를 공개했다. 그는 “놀라운 캐스트와 스태프, 그리고 빠르게 달리는 고슴도치들과 함께한 대단한 여정이었다”고 소감을 남겼다.



© X - Jeff Fowler

이번 작품은 전작 ‘소닉 더 헤지혹3’의 쿠키 영상과 직접 연결될 가능성이 크다. 당시 쿠키 영상에서는 수많은 메탈 소닉 개체들이 등장해 소닉을 공격했고, 위기에 몰린 소닉 앞에 에이미 로즈가 나타나 거대한 해머로 메탈 소닉을 격파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메탈 소닉은 원작 게임 시리즈에서도 손꼽히는 인기 악역이다. 닥터 에그맨이 소닉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작한 로봇으로, 소닉과 동일한 초고속 이동 능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단순한 로봇형 적이 아니라, “소닉의 완벽한 복제”를 목표로 설계된 존재라는 점에서 시리즈 내에서도 특별한 위치를 차지한다.

특히 메탈 소닉은 원작 게임 Sonic the Hedgehog 4 를 비롯해 다양한 시리즈에서 반복적으로 등장하며 높은 인기를 얻어왔다. 냉정하고 기계적인 이미지, 그리고 소닉과 대조되는 디자인 덕분에 오랫동안 대표 라이벌 캐릭터로 자리잡았다. 이번 영화에서는 다수의 메탈 소닉 개체가 등장할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에이미 로즈 역시 소닉 시리즈를 대표하는 핵심 캐릭터다. 원작에서는 밝고 활발한 성격과 함께 ‘피코피코 해머’를 사용하는 캐릭터로, 최근 게임 시리즈에서는 단순 조력자 역할에서 벗어나 독립적인 액션 캐릭터로 비중이 점점 확대되는 추세이며, 영화에서도 비슷한 방향성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 Paramount PIctures

영화 시리즈 자체의 흥행 흐름도 상당히 안정적이다. 첫 작품은 공개 전 캐릭터 디자인 논란으로 한 차례 전면 수정 과정을 거쳤지만, 이후 입소문을 통해 흥행에 성공했다. 특히 후속작들은 너클즈, 섀도우 같은 인기 캐릭터들을 차례로 등장시키며 팬층을 넓혀왔고, 게임 원작 영화 가운데 가장 성공적인 프랜차이즈 중 하나라는 평가까지 받고 있다.

한편 ‘소닉 더 헤지혹4’는 오는 2027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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