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리니지M, PC 결제 병행에도 모바일 '매출 1위' 탈환

게임뉴스 | 이두현 기자 | 댓글: 4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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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이 210일 만에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탈환했다.



©INVEN

4일 엔씨 관계자는 "6월 중 '요정' 클래스 리부트를 포함한 9주년 대규모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다"며 "신규 콘텐츠 추가 기대감이 순위 변동에 긍정적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특히 '리니지M'은 2025년 11월부터 30% 수수료가 발생하는 모바일 인앱결제가 아닌 PC 직접 결제가 가능해졌다. 현재 PC 결제 비율은 20%에서 40% 정도로 알려져 있어 이번 매출 1위 탈환은 과거보다 의미가 더 크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근 진행된 콘텐츠 개선과 이벤트도 매출 반등을 견인했다.

엔씨는 패치를 통해 데스나이트 파티 던전의 이른바 무임승차 문제를 해소했다. 1페이즈 바포메트 처치에 기여하지 않은 이용자는 파티에서 추방되며, 수동 조작으로 2페이즈 해저 터널 목적지에 도달하면 명예 코인 500개 등의 추가 보상을 얻는다.

같은 날부터 말하는섬 및 윈다우드 월드와 글루디오 및 그레시아 월드 간의 리부트 월드 이전도 해금되어 900아데나에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성장 물약 64개로 축복 상자 등을 확정 제작하는 5월 4주차 한정 제작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향후 업데이트에 대한 기대감도 구체화되고 있다.

엔씨는 지난달 소통 방송 '스탠바이M'을 통해 9주년 대규모 업데이트 내용을 일부 공개했다. 핵심인 요정 클래스 리부트는 마그마를 콘셉트로 불속성 정령 마법의 상위 마법 추가와 원거리 개선이 포함된다.

이외에도 서사가 있는 신규 로컬 사냥터, 전략성이 강조된 매칭형 이용자간대결(PvP) 콘텐츠, 공허의 사원 개편 및 기르타스의 검을 비롯한 전 클래스 대상 유일 등급 무기 추가 등이 예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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