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OX 게임 쇼케이스에서 '기어스 오브 워: E-데이'의 최신 게임 플레이 영상이 마침내 공개됐다.
이전에 공개했던 영상이 시네마틱이었던 것과 달리, 이번 쇼케이스 시작과 함께 베일을 벗은 영상은 인게임 플레이로 구성됐다. 약 7분 가량의 이번 영상은 1편 이전 시점을 다루는 만큼, 아직 민간인으로 추정되는 마커스와 도미닉을 비롯한 동료들이 갑작스러운 사태 속에서 무기를 찾아 나서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윽고 무기를 확보한 그들은 로커스트들을 처치하며 길을 나선다.
기어스 오브 워를 상징하는 은엄폐와 빠른 재장전 시스템 등을 그대로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본편에서 '레트로 랜서'라 불리는 랜서의 초창기 모델 마크1을 들고 총검 돌격을 감행해 로커스트를 그대로 꿰뚫어 버리는 등, 팬덤이 기어스 오브 워에 기대해 왔던 묵직하고 호쾌한 액션이 고스란히 살아있음을 보여준다.
영상은 마커스와 일대일로 대면하는 로커스트를 보여주며 막바지로 치닫는다. 마크1 랜서로 로커스트를 꿰뚫지만 치명상을 입히지 못하고, 도리어 목이 붙잡혀 죽기 직전의 위기에 몰리는 상황. 도움을 구하며 의식이 혼미해져 가는 마커스를 새롭게 등장한 병사가 전기톱으로 로커스트를 갈아버리며 구해낸다. 칼날이 부서진 마크1 랜서와 전기톱의 모습은, 이후 기어스 오브 워 시리즈의 상징과도 같은 '전기톱 랜서'의 탄생을 예고하는 듯하다.
'기어스 오브 워: E-데이'는 10월 7일 PC와 XBX|S로 발매될 예정이다. '기어스 오브 워: E-데이'는 현재 사전예약 접수 중이며, 사전예약자를 대상으로 8월 6인 오픈베타 조기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