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를 도살하는 데는 이골이 난 둠 슬레이어가 '레벨레이션'을 통해 더욱 야성적인 모습으로 돌아왔다.
'둠: 다크 에이지'의 첫 번째 캠페인 확장팩 '레벨레이션'에서 둠 슬레이어는 상처 입고 배신당한 채 무자비한 연옥으로 내던져진다. 연옥에 떨어진 그에게는 한때 몸을 지켜주던 갑옷도, 상징과도 같았던 헬멧과 방패 톱도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대신 완전히 새로운 장비들이 그 빈자리를 채운다. 마치 야만전사를 연상케 하는 비주얼로 신규 무기인 '체인 스피어'를 손에 쥔 둠 슬레이어는 연옥을 탈출하기 위해 다시금 피비린내 나는 여정을 떠난다.
체인 스피어의 활용법은 무궁무진하다. 언월도처럼 크게 휘둘러 전방의 수많은 적을 단숨에 쓸어버릴 수도 있고, 반대로 단일 적을 겨냥해 투창처럼 강력하게 내던질 수도 있다. 심지어 창대를 빠르게 회전시켜 적의 투사체를 일시적으로 막아내는 방어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적에게 창을 명중시킨 후 사슬을 연결해 역동적인 와이어 액션을 펼치거나, 공중에서 지면으로 창을 내리꽂아 강력한 충격파를 방출하기도 한다.
자체만으로도 강력한 체인 스피어지만, 다시금 제련해 낸 방패 톱과 함께 사용할 때 그야말로 발군의 시너지를 발휘한다. 총과 방패, 그리고 창에 이르기까지 온갖 무기를 자유자재로 다루게 되면서, 둠 시리즈 역대 최고의 액션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둠: 다크 에이지 - 레벨레이션'은 오는 7월 8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