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야기] 노가다를 사람들이 인식못하게 하는게 관건인거죠

이건 노가다지만 일단 잼잇고 할때마다 변수가 일어나서 예측불가능 하기에 쉽게 질리지도 않을뿐더러

하나의 목표로 가기위한 방법이 여러가지라면 노가다라고 해도 사람들을 현혹시키는 거죠 이건 노가다가 아니라고

와우가 그런거죠 토가 나오는 인던 레이드 전장 투기장 기타 등등 거의 모든 와우컨텐츠가 이런거죠

이건 내가 잼잇어서 하는 거다 미친듯이 달리게 만듭니다 나비효과인가? 군대가는 남친이 여친에게 와우소개시켜주고

여친이 정신차리니까 남친이 제대햇더라는 웹툰도 잇엇죠 와우의 몰입성을 웃기게 그린거겟지만

결국 젤 중요한건 아 이건 결국 부질없는 노가다구나 라고 사람들이 느끼게 만드는 시간을 최대한 질질끄는거죠 게임회사가

와우에서 이걸 느끼는대 최소 2년은 걸리더군요 그리고 접엇습니다 근데 다시 돌아갑니다 노가다라고 이제 깨달앗지만

정작 와우에서 욕하고 제작사 씹은것 반에 반에 반마저도 제대로 못해주는 게임개발사가 대부분이거든요

그러다가 아이온이라는 게임이 새로이 나온다기에 해봣습니다 역시 엔씨게임이라 그런지 노가다 엄청납니다

1.5 패치전으로 말하는 겁니다 40렙 고정하고 어포작합니다 이게 도데체 정상적인 겜인지도 아리송 할 지경이 됩니다

와우는 이 모든 컨텐츠가 결국 노가다구나 이렇게 깨닫는데 2년 걸렷는데 아이온은 3달도 안걸립디다

그만큼 차이가 난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