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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어느 선장과 선원의 이야기 ..

아이콘 새옹지마쿤
댓글: 5 개
조회: 754
2009-02-25 22:12:02
대항해시대에서 항해를 하다보면 많은 선원들이 죽습니다..

괴혈병으로 ..

전염병으로 ..

신인상어에게 잡혀서 ..

알수없는 노래소리를 듣고 ..

이렇게 많은 이유로 선원들이 죽으며, 유저들은 이런 선원이 죽으면 당연하다듯이 선원을 다시 고용합니다..

천원이면 가장 좋은 선원을 얻을수있으니 말이죠 ..

하지만 알아주셔야만 할것이 입니다..

선원도 한명의 생명이며 ..

선원이 벌어오는 돈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가족이있다는것을 말이죠 ..

하지만 그런선원을 돈으로 값을 매겨버립니다..

어쩌면 게임이기에 가능한듯 싶습니다..

게임이기에 자세하지 않기에.. 무관심하게 벌어지는 일들 ..

세계일주를 맨 처음하였으며, 대항해시대에 등장하는 마젤란 ..

이사람은 세계일주를 했다는 기쁨보다는 자신과 함께한 선원들의 죽음으로 안해 .. 평생 슬퍼하지 않았을까요?

만약 정말 몇억분의 확률로 항해를 처음시작하면서 지금까지 1명의 선원이 죽지고 않고 , 해고되지도 않은체..

같이 험난한 항해와 폭풍을 뚫고 나왔다면 어떨까요?

npc라고 하여도 .. 놀라움 보다는 미안함이 앞장설듯 싶습니다..

오늘 하루 .. 잠시 10초일지언정 .. 게임속의 인물일지언정..

잠시나마 그들을 생각할까합니다.. 죽어나간 수백명이 선원들을 말이죠 ..

레벨을 올리면서 많은 해역을 열리기위해 희생된 npc선원들을 위해 말이죠 ..


"진호야, 너는 언제까지 선원할꺼야?"

"선장이 항해에서 손을 때는 순간까지요 .."

"나랑 함께하면 죽을수도있고, 그리고 좌절할때도있고, 아파해야할때도 있을텐데?.."

"그래도 선장과 함께잖아요?"

"...."

"저는 선장과 함께라면 괜찮아요 .. 설령 죽는다고 하여도 ... 후회는 없을꺼에요 .. 선장덕분에 멋있는 인생을 살았고 , 많은 것을 봤고 , 많은 추억을 얻었으니 말이죠 .."

"짜식.. 그래 너 나랑 평생 함께하자^^ 알았지? 나중에 늙어서 염감님이 되어도 같이 항해하는거다?"

"그럼요!"

"그래.. 그때동안 죽으면 안된다.. 내옆에 항상 있어죠.."

Lv2 새옹지마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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