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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혼란 0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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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개
조회: 464
2009-03-17 00:04:10
에이리 part

조합장이 기달리라는 말과함께 사라진지 몇시간이 지낫다.

그사이에 샤략해적 대장은 군인들이 압송을 해갔다.

우리는 벽난로 앞으로 나무의자를 놔두고 벽난로 안에서 좋은향기를 내며 끓고있는

산양유를 한컵씩 떠서 홀짝거리며 잡담을 나누고 있었다.

그때 조합장이 문을 열고 들어왔다. 코트를 벗어 탁자에 대충 벋어던져놓고는 의자를 가지

고 우리와 마찬가지로 벽난로 앞으로 끌고와 앉았다. 찬기운이 느껴지는걸로 봐서는 밖에

공기가 매우 차가운것 같았다.

조합장: 그 평저선에 대한조사를 하겟다는군 화이트홀의 높으신분들은 이일은 심각이

생각하고 있는것 같아

화이트홀... 영국 군사령부의 중심이라고 할수있는곳이다. 그런곳에 직접드나들 수 있다니...

이조합장 꽤나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는것일지도 모른다.

에밀리: 제가원하는것은 어찌되었습니까?
조합장은 한숨을 쉬더니 품속에서 양피지 조각을 건네주었다. 에밀리는 그것을 받들어

읽기 시작했다. 그리곤 점점 얼굴이 찡그리기 시작했다.

에밀리: 지금이거 장난하는겁니까? 제가 보상을 달라했지 일거리를 달라하진 않았습니다.

조합장: 끝까지 읽어보게나...

에밀리선장님은 짜증스러운 얼굴을 하며 끝까지 읽기시작했다. 조금읽다가 조금 이상한

표정을 짓더니 갑자기 얼굴이 굳어져버렸다.

에이리: 어떤내용인가요 선장님?

선장님은 말대신 양피지 조각을 건네주었다.
형식적인 문구와 함께 국가를 위해서 러시아로 물품을 운송하라는 문구가 눈에 보였다.

그리고 또이어지는 형식적인 문구를 쭉지나서 아래에 보상으로 보이는 문자들이 보였다.

영국소유의 항구에 기항시 세금면세권이었다.

면세권자체는 엄청나지만 영국소유라는점이 걸렷다. 아무리 영국이라도해도 우리의

주무대는 유럽이다. 유럽에서 영국항구는 당현 브리튼섬뿐...

하지만 정작중요한 문구는 보상문장 아래에 있었다.

‘이일은 선택이 아닌 의무사항임을 알라 다른나라 국민이 대영제국을 위해 일한다는것을

영광으로 알아라‘ 전형적인 높은것들의 말투이다.

에밀리: 이제는 자기들 힘으로는 부족하니 다른나라 사람을 국가일에 쓸려고 하는군...

이런경우는 정중이 부탁해야하는거 아냐? 하여간 높은것들은...

조합장: 나도 큰보상을 주기위해서 노력했지만 이런보상외에는 받을것이 없었다네...

에밀리: 러시아라면 지금 나폴레옹이 직접군대를 이끌고 쳐들어가고 있다는곳 아닙니까...

그런곳에 보낸다니... 참나... 하긴머... 돈만주면 어떤물품을 어디든지 운반해주는

‘운반업자’ 이나깐 말이죠...

에밀리선장님은 운반업자라는 단어를 힘주어 말했다. 조합장도 찹찹한지 비서에게 시켜서

양피지와 잉크 그리고 모래, 인장, 양초를 가져오라했다.

조합장은 양피지에 글자를쓰고 모래를 뿌려 말린다음 붉은색인장을 촛불에 녹여 조합장의

이름옆에 찍었다. 그리곤 에밀리선장님에게 내밀었다.

조합장: 이번보급비용은 우리가 지불하겟네

에밀리: 멉니까... 동정입니까? 그따위 동정은...

조합장: 고집피우지말게나 자네 상황은 다알고 있으니
선장님은 놀란표정으로 조합장을 처다보았다.

에밀리: 무... 무슨소리를 하는거요! 우리 상황이 어째다는거요!!

조합장: 괜한 자존심은... 보급비용도 없는 빈털터리 주제에...

에이리: 예!? 보급비용도 없다구요?
나는 놀라서 그만 벌떡일어났다. 그 때문에 의자가 뒤로 넘어가 쿵소리가 낫다. 나는

허둥지둥 그것을 바로 새우고는 선장님을 쳐다보았다. 선장님은 나의 눈빛을 비하고

있었다. 그때 조합장은 껄껄 거리며 웃기시작했다.

조합장: 너무 그러진 말게 아가씨 자네의 선장은 자존심 하나는 정말 강하거든

자네도 알고 있드시 귀족이었지 않은가?

에밀리 part

나는 황급이 조합장을 노려보았다.

조합장: 머야... 말안한건가? 그렇다면 미안하네

에이리: 선장님도 몰락 귀족이었나요?

에밀리: 응? 응... 머 그런셈이지...

에이리: 어디쪽 귀족이었나요? 가문이름을 말해주시면 대충알것같은대...

에밀리: 응... 그냥 시골에 작은 귀족이었어... 말해줘도 모를거야...

나는 대충 얼버무리고는 화재를 바꾸기위해 조합장에기 일에대한 이야기를 물었다.

에밀리: 조합장 운반해야하는 물건이 도데체 뭡니까?

조합장: 이번에는 조금 조심해야할것 같네 우선 운반물품은 화약과 일반야포탄환 그리고

대량의 머스켓총과 그머스켓총의 착검 그리고 권총다수라네

에밀리: 러시아를 도와주는건가보군요.

조합장: 러시아까지 밀린다면 유럽대륙은 보니(보나파브르트 나폴레옹)의 것이되네

그것만큼은 막아야하지 않겠나?

에이리: 또 러시아는 우리 영국에 대량의 심량을 팔고 있는 국가이기도 하죠

조합장: 그렇치... 러시아는 우리나라에 많은양의 심량을 팔고 있는나라이지 그 멍청한

보니가 유럽대륙에서 우리나라로가는 뱃길을 전부막아 버려서 말이지... 러시아만이

우리와 아직까지 무역을하고 있다네

다행이 화제의 전환이 되었다. 아까가지 계속 나를 이상한눈초리로 보던 에이리양은

지금은 유럽정세에 대해서 조합장과 이야기를 하고 있어다.

에이리 part

조합에서 나와 우리는 도크로 향했다. 선장님은 항구관리에게 양피지 문서를 보여주었다.

항구관리: 에밀리선장님이시군요. 화이트홀에서 의뢰를 받다니 정말 대단하신 운반업자신가

보군요

항구관리는 그런 형식적인 말과함께 조합장에게 받은 양피지 문서를 받아 들고 보급물품을

체크하기 시작했다. 높은 사람일수록 형식이라는것에 매여산다. 나또한 그러했다. 감옥을

들어가기 전까진... 그 생각이 나자 갑자기 아까 조합장이 한이야기가 문뜻 떠올랏다.

선장님도 몰락 귀족이라는 놀라운사실이었다.

나는 배에 올라와 부관실로 향했다. 다행이 안에는 죠셉, 에마, 후란시느, 아넷트씨 모두

있었다.

에이리: 함장님이 몰락 귀족이라는것 알고 있으셧나요?

에마: 음~ 알고는 있었지만 나는 안지 최근일이야 죠셉이 말해줘거든

죠셉: 예... 하지만 저도 몰락귀족이라는것을 알게된것은 선장님을 수행한지 한참 오래된

후였습니다.

아넷트: 음... 나도 선장님을 오래동안 모셧지만 나도 최근에 알았다네

후란시느: 나두~ 선장님아테 한번 어디 귀족이냐고 물어봐는대 얼버무리기만하시고

알려주진 않았서~

선장님은 아마도 몰락가족이라는것을 말해주지 않은것을 보면 먼가 사연이 있다는말이다.

그렇치않고서야 우리같은 몰락귀족을 받아주진 않았을것이다.

에이리: 그럼 선장님의 과거는 아시는것이 있나요?

죠셉: 글쎄... 그러고보니 옛날이야기 해본적이 없는것 같다

에마: 응... 나도 옛날이야기하는 선장님은 한번도 본적없는것 같아

아넷트씨도 들어본적 없다는 제스처로 손을 들어올리고 머리를 흔들었다.

후란시느: 음... 조금이지만 저 알고있는거 있서요

우리모두 우란시느의 얼굴에 시선을 고정했다, 후란시느는 그런 행동이 부끄러운지 눈을

어디에 두어야할지 몰라 안절부절 했다.

후란시느: 음.... 그러니깐... 정말 조금이지만 저번에 조합에 같이 갔을때 조합장과

이야기하는것을 약간 엿들었서요. 정확히 무슨말인지는 모르겟지만 정확한거는

선장님이 다른귀족의 집으로 팔려갓다는 팔려갓다는 거였서요.

에마: 팔려갓다고?? 아무리 생활고가 어렵더래도 귀족이 자신의 딸을 팔다니... 말도 안되는

일이야... 잘못들은거 아니야?

후란시느: 우~~ 정확한거는 모르겟지만 선장님이 자기는 팔려간거라고 말했서요.

아넷트: 팔려갓다라... 하지만 배까지 있는 귀족이 딸을 팔만큼 가난하진 않을텐대...

우리모두 곰곰이 생각에 잠겼다. 팔렷다라.... 팔렷다...

에마: 혹시 비유적으로 표현한거 아닐까? 왜 귀족끼리 정략결혼을 하게되면 나이어린

귀족딸을 나이지긋한 아저씨아테 시집을 보내기도하잔아 가문을 높이기 위해

죠셉: 오... 그럴수도 있겠군... 정략결혼...

우리모두 추측을 사실인것이냥마냥 선장의 과거를 알아냈다는식으로 떠들어대기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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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소설입니다~ 읽으시느라 수고많으셧습니다.

오늘은 지식2가지를 알려드리겟습니다

한가지는 양피지를 사용하는법인대요. 우선 양피지를 쓸만큼으로 자름니다. 그리고 그위에 잉크로 들자를 쓰는대요.

종이가 아니기때문에 쉽게 마르지 않습니다, 그래서 급할때는 모래를 뿌려서 빨리 말립니다. 그리고 다쓴문서는

붉은색 인장으로 찍은다음 선으로 묶습니다. 그러면 양피지 문서가 완성됩니다~

그리고 조합에 대해서 알려드리겟습니다. 대항에서 상인조합 군인조합 모험가조합이있죠? 거기선 의뢰를 받을겁니다.

하지만 조합은 그리 간단한 조직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어떤 상인이 조합에 들었습니다. 그럼 그 상인은 매달 얼마만큼의

돈을 지불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나오는 이익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자신이 해적, 산적, 병등의 이유로 다첫을시 꽤많은 돈을

보상해줍니다. 그리고 조합에 소속되어 있다는 이유하나로 그사람을 건들기가 매우힘들어집니다. 조합은 수백명의 조합원이

있는대 그조합원중 몇명은 궁중상인까지 있습니다. 한마디로 조합원을 건드리면 '돈' 이라는 무기앞에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질수 있습니다. 물론 그것이 개인이 아니라 집단이어도 마찬가집니다. 그만큼 안전이 보장이 됩니다.

Lv13 하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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