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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거상 02

로망스러운
댓글: 4 개
조회: 402
2009-03-16 19:41:17
.... 시끌 시끌....

"어이! 거기 놀지말고 닻을 올려!"
벨프가 소리쳤다.

"쳇.. 알았다구요 선장!"
그들이 말했다.

'...'

"흠... 그럼 너는 일단 저기있는 사람한테 기본교육을 받아라."
벨프가 어떤 남성을 가리키며 말했다.
그는 30대 중반정도 되보이는 남성이였다.
왠지 나르테이르는 자신과 비슷하다는 생각이들었다.

"어, 자네는 선장으로부터 들었네, 이름은 나르테이르라고했나?"
그가말했다.

"네..."
'잘 기억하네.. 벨.. 선장하고는 딴판이야..'

"자, 내이름은 베틴이다, 잘부탁한다."
베틴이 손을 건넸다.
그의 손은 상처가 많았다.
선원일을 많이했기 때문이라고 나르테이르는 생각했다.

"자, 그럼 배는 처음인가?"

"아뇨.. 왠만한건 할줄압니다"
그건 거짓말이였다.
자신의 아버지 배에서는 선원일은 해본적이없고,
바다를보거나 육지를보고, 먹고 마시는것 이외에는 해본적이없는것이다.
잘보이겠다는 나르테이르는 우쭐해서 말했다.

"이것저것 다해봤어요, 돛접기,배조종,운반,닦기... 중얼중얼...
그가 신이나서 말했다.

"아 됐어됐어.. 그럼 다 아는것같으니.. 먼저 여기에있는 총포류좀 창고로 옴겨주게."
베틴이 말했다.

'헉! 망했다.. 저거 엄청무거울텐데...하나씩 옴기면 언제다옴길지도모르고..'
나르테이르는 걱정이 태산이였다.
하지만 거절할수는 없었다.

"그럼 나는 키를 손보러 가겠네, 다되면 그리로오게."
그 말을하고 그는 나갔다.
나르테이르는 그의 발을 보았다.
절룩거리며 키를 손보러가는 그는 절름발이였다.
그는 왠지 베틴이 불쌍해보였다.
하지만 자신이 할일이 태산이였기 때문에 별로 신경쓰이지않았다.

"흐.. 이많은걸 언제 창고로 옴기지.. 다행히 창고가 가깝지만.."
총포류의수는 대략 100개 정도, 대부분 화승총이였고 머스켓총도 보였다.
그는 하나하나 옴기기시작했다.
그것을 옴기는데는 꽤 시간이걸렸다.

"휴.. 거의 다옴긴것같군.."
그가 말했다.

"오 자네 신입인가?"
어떤 남성이 다가왔다.

"아,네"
나르테이르가 대답했다.

"내 이름은 크라옹 이라고한다. 네 이름은?"
크라옹이 말했다.

"제 이름은 나르테이르 라고합니다."
그가 대답했다.

"음.. 보아하니 총을 옴기는것같은데 내가도와주지."
그는 매우힘이 강해보였다.
그의 생각은 곧바로 적중했다.
30개정도 되는 총포류를 몆번만에 그냥옴긴것이다.
그는 감탄하면서도 왠지 떨렸다.

"자.. 이일은 당연히 베틴이 시켰겠지?"
크라옹이 말했다.

"어떻게 아셨죠?"
그가 신기해서 물었다.

"하핫, 베틴은 총포류를 좋아하지, 하지만 자신이 옴길려고 하진않아, 왜냐하면.."

"절름발이 이기때문이죠."

"... 눈치챈건가?"

"네.. 아까 키를 손보러가실때.."

"그런가.."

"그런데 어쩌다 그렇게 되신거죠?"
그가 물었다.

"...그러고보니 딱 1년전이군.. 베틴이 저렇게 된지.."

"!?"

크라옹은 얘기를 하기시작했다.



[소설] 거상 02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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