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 part
에밀리: 에이리양 조금쉬지그래요? 그러다 에이리양도 쓰러지겟서요
에이리: 아 선장님오셧서요?
문을 열고들어가자 역시나 죠셉을 간호하고 있었다.
죠셉이 칼에찔린후 에마가 수술을 했다. 다행이 칼은 옆구리를 찔럿고 내장은 다치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상처가큰지라 출혈이 많았고 무었보다 세균 감염이 심각한
문제였다. 이런 상처를 입은 환자는 대부분 48시간안에 죽고만다. 하지만 지금은
72시간이 지난시간이었다. 죠셉의 수술이 끝난후부터 지금까지 에이리양이
옆에서 간호를하고있었기때문인지도 모른다. 에이리양은 죠셉의 옆에서
상처부위를 매시간 럼주로 상처부위를 소독하고 있었다. 그리고 식은땀을 닦아주고
있었다.
에이리: 그러는 선장님은 안불편하세요?
역시나 자기걱정은 하지않는다...
에밀리: 음... 오래만에 해먹에서 잘라고하니 불편하긴하네... 머 별수있나? 침대가
이거뿐이니... 응? 그건머지?
침대옆에는 이상한 단지가 있었다. 거기서 연기가 피워오르고 있었다.
에이리: 이거요? 이거는 제가 가지고있던 향료에요 고통을 약하게 해준다고 하는향료에요
그러고보니 방안에는 은은한 향기가 느껴졋다. 집중해서 느끼지 않으면 향기가 있는지
없는지 알수없을정도였다. 하지만 분명한것은 좋은향기였다는것이다.
에이리: 이향료는 저의 어머니가 자주 사용하시던거에요. 제가 어렸을때 다칠때마다
이향료를 피워주셧서요... 효능은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겟지만...
말을 끝까지 하지못하고 고개를 숙여버린다.
에밀리: 분명 효과가 있을거야 에이리양...
에이리 part
에이리: 이향료는 저의 어머니가 자주 사용하시던거에요. 제가 어렸을때 다칠때마다
이향료를 피워주셧서요... 효능은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겟지만...
이런 무책임한 말을하다니... 한심스러웠다 나 때문에 다친사람에게 할수있는것이
이런것뿐이라니... 너무나도 한심스러워서 고개를 들수없었다.
에밀리: 분명 효과가 있을거야 에이리양...
에밀리 선장님이 확신에찬 목소리가 들렸다. 그래... 믿지 않으면 안된다... 믿어야해...
에이리: 네... 분명 효과가 있을거에요...
그러고는 선장님은 어깨를 몇 번 토닥이고 나가셧다.
나는 다시 죠셉의 얼굴에난 식은땀을 닦아주었다.
에이리: 죠셉씨 선장님아테 고맙다고 하세요. 선장실을 빌려주는 선장님은 없을꺼에요.
물론 듣고있을리는없다. 죠셉씨는 끙끙거리며 지금도 자고있다.
에이리: 그러고보니 죠셉씨랑 저랑 진지하게 이야기 해본적이 한번도 없는것 같아요.
죠셉씨의 고향이라던지 좋아하는 음식 그런것도 모르고 있다니... 너무하죠?
혼자말이라는것은 안다. 하지만... 하지만...
에이리: 그런데 죠셉씨는 알고있는것같아요. 기역나요? 저번 런던에서 죠셉씨가
제가 좋아하는 치즈그라탕 잘하는집을 소개해주신거?
그때는 돈이없어서 못사먹었지만 이번에는 돈도있으니 사먹을수 있서요.
모처럼 소개 시켜주셧는데... 그때 얼마나 부끄럽던지... 아!!
죠셉씨도 같이먹어요 제가 한턱 쏠개요. 그때는 죠셉씨가 좋아하는것을
시켜요. 얼마라도 좋으니
하지만... 너무 불안한걸... 너무 불안해...
에이리: 그리고 저번에 폭풍불기전때 식사시간때 와인마셧자나요. 저의고향와인이어서
놀랐는대 후란시느아테 물어보니 죠셉씨가 사서 줘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갑자기 시야가 흐려지기 시작했다.
에이리: 이렇게 저에게 잘해주셧는데... 저는 죠셉씨에게 준것이... 하나도... 없네요...
저 정말 나쁘죠? 그쵸?
계속해서 참아왔다. 울면 안된다고... 잘한것하나없는 네가 울면안된다고... 하지만...
결국 울고 말았다...
에밀리 part
문너머로 에이리양의 우는소리가 들렸다.
에마도 들어갈려다 멈춘상태였다. 엿들은 생각은 아니였다. 에마가 죠셉의 상태를 보기위해
오는것을보고 진찰과정을 듣고싶어서 같이 문앞까지 왔다. 그런데 에이리양의 혼잣말이
들리기 시작했다.
에밀리: 지금 들어가는것은 실례겟지?
에마는 말이없었다. 그저 고개를 흔들뿐...
에밀리: 갑판위로 올라가자...
갑판위로 올라오는동안 에마는 아무말도 없었다. 죠셉이 다친후부터 말이없어졋다.
갑판위로 올라오자 달빛이 갑판위를 밝히고 있었다. 바람에 의해서 나느 삭구의 소리와
당번인 선원들의 소리말고는 아무소리도 들리지않았다. 우리는 적당한곳에 앉잤다.
에밀리: 에마... 표정이 어째 찹찹한대?
에마는 그져 우울한표정을 지을뿐이었다. 그런데 입을 때기 시작했다.
에마: 지금 여러 가지 감정이 섞혀있는 상태에요...
처음이라면 처음이라 할수있는 에마의 우울한 목소리... 항상 밝던녀석이 이렇게 되다니...
죠셉이 우리들의 마음에 어느정도의 위치에 있는지 알것같았다.
에밀리: 여러 가지 감정이라...
라고 말하며 하늘을 보았다. 오늘따라 별이 많았다. 달도 매우선명하게 보였다. 나는
손을 내밀어 잡아보는 시늉을 했다.
에마: 죠셉이 제발 살아야하는데...
에밀리: 에이리양이 옆에서 24시간 간호하고 있어 그런 에이리양의 노력에
신께서도 감동해서 죠셉을 살려줄거야
또다시 시작된 정적... 그런 정적을 깬것은 에마였다.
에마: 선장님... 제감정을 솔찍히 말해도 되나요?
에밀리: 당현하지 말해봐
에마: 가끔식 복잡한 감정을 느껴요 지금도 그렇구요 아니 지금은 더복잡해졋서요.
에밀리: 복잡한 감정이라... 무슨감정이 있는데?
에마: 에이리양이 고맙기도 하면서 원망스러워요...
에밀리: 뭐? 그게머야... 고맙기도 하면서 원망스럽다니...
에마: 죠셉을 간호해주는 에이리양이 고마워요 하지만 원인은 에이리양이잔아요?
만약 죠셉이 어떻게된다면... 저는 에이리양을 용서못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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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소살입니다~ 읽으시느라 수고많으셧습니다~
오늘은 선상생활에서의 수술환경에 대해서 알려드리겟습니다. 혹시 마스트 앤드 커맨더 보셧나요?
거기서 나오는 환경이랑 비슷하거나 열악하다보면됩니다.
팔이나 다리에 상처를 입으면 쾌유되면 다행이지만 만약 썩기시작한다면 잘라내버립니다. 이거는 다들알고있겁니다.
총상을 입게된다면 어찌될까요? 만약 총알과 옷감이 같이 들어갔다면 둘다빼야합니다. 옷조각하나라도 몸에있으면
그것때문에 세균감염이되서 죽게됩니다. 그래서 옷감을 다빼냇는지 확인하기위해 몸에서 빼낸옷감과
총맞을당시의 옷과 비교했답니다. 그리고 수술을 하는법은 지금과 똑같지만 마취는 거의 럼주를 진탕먹이고 하거나
고통을 완화시키는 마약, 향료를 써서 했습니다. 전투중에 수술은 그냥 했겟죠 미끄럽지않게 바닥에 모래를 왕창뿌리고
그위에서 했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