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현이의 항해일지
친구들이랑 같이 시작하기로 한 대항..
한녀석은 군인, 한녀석은 모험가 .. 남은건 상인하나.
어찌저찌해서 시작한 상인이라는 직업..
하나하나가 낯설게만 느껴져왔다
런던이라는 도시가 이리도 낯선도시였을까..
아무것도 모른채 내가 서있던곳은 상인조합소.. 조합마스터와의 대화는 상인이라는 직업에 첫발을 내딛은 나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었다
나의 항해일지가 이렇게 시작되었으면 좋겠지만 ... 저런 진지모드는 내가 거부이기때문에 풉 'ㅁ';;
친구녀석.. 메신저와 전화, 문자로 살살 약올리기에 피시방으로 출동을 했다 -ㅁ-! 온가족을 이끌고 냐하하하
런던 상인조합소에 얌전히 서있는 내모습이란.._-..
이것저것 클릭해보고 .. 왔다갔다해보고.. 혼자서 생쇼라는 생쇼는 다해본거같은데..
두리번 두리번 거리다보니 조합소아저씨가 말한 의뢰인 아저씨가 나를 보며 으흐흐하고 쪼개고 있네..-_-..
무시하고는 싶었지만.. 앞으로 내 항해의 도움이 많이될지도.. 모른다는 판단으로 그아저씨와 대화를 시도했다..
무서울정도로 눈을 빛내며 나를 반갑게 처다보던 아저씨는 헛기침을 하면서 나에게 몇가지를 물어봤다.
내가 상인조합에 들어온지 얼마안되었다고 하자 아저씨는 자신의 장부를 뒤적뒤적거리더니 몇개의 종이를 주면서 하나를 골라서 수행하라네 _-..
니가 알아서 골라주면덧나니.. ㄱ-...
혼자서 꿍얼꿍얼거리다가 도시의 유명인사를 만나고 오라는 종이를 주워들었다. " 나 이거할게염 'ㅁ' "
아저씨는 뭐라고 뒤에서 중얼거리면서 말했지만 나는 종이를 들고 밖으로 뛰어나갔다.. 줸장-_-..
길모르는데 -ㅁ-.... 종이쪼가리를 들고 물어물어 유명하신분들 뵈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건 역시. 극작가 세익스피어아저씨 'ㅁ'.. 멋져 풉;;
하지만.. 이렇게 다리품 파는건 너무 귀찮아 -_ㅠㅠ
다녀왔다는 확인증을 아저씨한테 주자 아저씨는 약간의 돈을 나에게 주었다. 생각보다 빨리왔다면서 머리도 스다듬어준다 ㄱ-... 나 키작은데 보태줬나염? ㅠ-ㅜ;;
아저씨가 나에게 준 두번째 종이는 뭔가를 사다가 누구한테 주라는거였는데 ㄱ-;;
꼬깃꼬깃해진종이를 편 나는 의뢰내용을 확인했다. 맥주10통을 도버라는 도시에 배달이었다 ㄱ-.. 도버 거긴 또어디니 _ㅠ;; 나는 가방에 넣어두었던 지도를 꺼내서 폈다. 흐음.. 별로 안머네 'ㅁ'
가만.. 내배는 어딨지 ㄱ-... 항구관리하는 사람이 이근처에 있었는데 ㅁ''
오옷 'ㅁ' 잘생긴 오빠 *-_-*
오빠 시간있니. 풉;;
무시당했다 ㄱ-.. . 너도 아저씨야 췟=ㅁ=
아무튼간에 그 항구관리아저씨는 내배가 있는 위치를 알려주었다. 그쪽으로 가자 선원들이 날 기다렸다는 듯이 우르르 달려온다 ㄱ-.. 어이어이. 자네들 왜이래;;
그분들 나를 보자마자 하는말
술사달란다 ... -_-.. 니네.. 여태놀았잖아!! 이색히들!!!
이라고.. 말하고싶었지만.. 무섭다ㅠ _ㅜ..
개긴다고 때려친다고 하면 곤란하다 ㄱ-..아주많이 풉;;
나도 배가 고팠기때문에 그들과 주점으로 들어갔다. 나는 우유와 음식을 먹고 그들은 술을 한잔씩 했다.
기분이 좋아진 그들을 데리고 교역상아저씨한테 갔다. 맥주를 사야해 'ㅁ'..
아저씨는 나에게 교역에 관해서 장대한설명을 늘어놓았다. 호오.. 깍아야지..깍아야해 -ㅁ-..
교역상아저씨는 처음물건을 사가는거니까 한번만 깍아준다 . 치사똥꼬-_-..
어찌됐든 물건을 배에 싣고 .. 우리가 먹을 양식도 싣고 도버로 출항했다..
근데.. 우민이 이자식.. 도와준다더니 어디로 그새 나른거야 ㄱ-..
런던에 오고 처음으로 하는 출항..
또한.. 상인이 되어서 하는 처음출항..
기대.. 된다..
이제. 내일을 기약하고.. 조금만 쉬어야지.. 너무 피곤해..
스샷은.. 귀찮으므로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