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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일지]유키, 난파에서 구조되다!

lin
댓글: 1 개
조회: 551
2005-08-16 17:29:39


안녕하세요

발트해 리가 앞바다에서 스웨덴사략함대의 압박에 연속 2번으로 난파되었던 포르투칼의 모험가 유키세레니얼입니다.

처음 접속하기 전에는 과연 구조요청을 할 수 있을지, 난파버튼을 눌러야 하는 게 아닐까 하면서 걱정했었거든요


근데 접속하자마자 눈 앞에서 스웨덴사략함대와 갤리선을 타고 계신 분이 싸우게 계시더라구요;;;+_+

'구조 받을 수 있을지도 몰라, 난파버튼 안 눌러도 될지도 몰라 '라고 생각하여
싸움이 끝나면 구조를 부탁해 봐야지 라고 생각하고 있을 즈음!!


...

유유히 사라지는 스웨던사략함대와 갤리선 위로 올려진 백기;;;; OTL

스웨덴 사략함대의 위용은 역시 대단했어요;;;;; 군인을 한방에....ㅠㅠ

'역시 내가 난파당한 건 약해서가 아니었어! 사략함대가 너무 강했던 거야~'라고 현실도피를 한 번 해준 후;;;

그 갤리선을 타신 스이게츠님과 함대를 맺고 잠시 북해의 눈보라를 감상했습니다. 바로 위에 스크린샷이
그 때 찍은 건데 그래픽이 정말 멋졌어요 +_+



이후 구명도구를 써서 내구도를 살리고 스이게츠님이 긴급수리를 하셨어요.

그렇게 어느 정도 내구가 갖추어지자 스웨덴사략함대에게 한맺힌(?) 복수룰 하러.................... 간 게 아니라
항구를 찾아 귀항하기로 하였습니다.

다행히 그저께 이탈리아까지 가서 슬라브어를 배워두었기에 가까운 리가항으로 항로를 잡았습니다.

군인이 함대에 계시니까 든든하더라구요 ~
특히 해적이 기습할 때, 노젖기를 사용하니 저보다 빨리 전투해역에서 벗어나시더라는...

그렇게 리가항을 가는 도중... 스웨덴사략함대의 제물이 되신 광물상인 한 분과 모험가 한 분을 같이 끌고
리가항에 어렵게 도착했습니다.

3분 모두 슬라브어가 없어서 통역을 해 드렸는데 언어스킬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배워두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모험가도 함대에 한 사람 있다면 쓸만하다(?)는 자부심을 느겼다랄까....

그렇게 리가에서 배수리하고 교역하고 퀘스트 진행한 후 4척의 함대를 구성하여 뤼베크로 돌아갔답니다.

물론 2번의 연속 난파로 20000만두캇정도를 잃어버리고 배의 최대 내구도가 13이상 깍이긴 했지만 -_ㅠ
난파 안 당한 것만 해도 어디겠어요?(자기위안 중;;;)

핀란드만 인식퀘스트 덕분에 스릴이 넘쳐흐르는 모험을 했던 유키였습니다. (__)


ps. 리가항에 볼일 있으신 분은 슬라브어를 배우신 후 가세요~ 슬라브어는 이탈리아쪽 라구사항에서
4000두캇으로 배울 수 있는데 북해쪽은 잘 모르곘네요

또 뤼베크에서 리가쪽으로 바로 가지 마시고, 스톡항으로 가신 후 위쪽으로 살살 피해서 리가항쪽으로 가세요
그 쪽이 스웨덴사략함대의 압박이 적어요 (스웨덴 사략보다는 바이킹 아저씨들이 오히려 상냥하다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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