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 22년 7월 30일의 마누라 낮잠 시간을 이용한 항해-3

보스니아만 서쪽 해안에서 발트해 북쪽으로 항해하였다.

내겐 '야생 돼지의 지도'와 '아름다운 나무의 지도'가 있다.

발트해 북쪽까지 와서 멧돼지랑 자작나무를 발견하고 있다니.. 가끔은 허무하다 ㅎㅎ

바로 옆 상트 페테르부르크로 와서. 미술지도 랭크 6랭짜리 하나 클리어 하였다.

대성당 맨 앞에서 탐색 하여 '이코노스타시스' 발견 완료!

어제 스톡홀름에 들렸을 때 이쪽 발트해에서 할 수 있는 퀘스트

'매혹의 모피'와 '검은 담비의 서식 조사' 생물학 퀘스트들을 수락했었다.

그래서 오슬로에 들려 정보 수집 후, 코펜하겐, 뤼베크 들려서 발트해 남쪽 해안에 상륙했다.

그 곳에서 최종 발견물인 '검은 담비'와 '유럽 밍크' 발견완료! 밍크는 심지어 3랭이다 오예!!

런던에 도착 후 잠시 재정비를 좀 하고 비스케이만 쪽 퀘스트 두 개를 받았다.

'추억의 목걸이'와 '태양의 나비'

보르도를 들렸다가 낭트에 와서 일단 추억의 목걸이인 '왕비의 목걸이' 교회에서 탐색완료!

히혼 들려야 하는데, 일단 낮에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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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혼 찍고 비스케이만 남쪽 들어가서 생태조사 진짜 10분 넘게 했네..

현재 생태조사랭이 3인데 퀘스트 요구랭이 5여서.. 어찌나 조사가 안되던지..

쨋거나 클리어... 3랭크인 아폴로나비 발견 완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