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말에 디아를 접고 12월 11일 복귀한 후로 캐릭이 바바밖에 없어서 질주바바로 깃팟을 들어가려 했으나,
한계가 오더군요, 4일동안 하루에 한 두번 ? 파티 겨우 할까 말까 였습니다.
그래서 결심을 했죠, 대세인 운전수도를 키워보자, 가지고 있던 ★천만원★ 으로 시작했습니다.
피통이 6만도 안되었던 걸로 기억하구요 (바바가 끼고잇던 스레기템들 운수로 옮김)
순 공회도 8이 안됬던걸로 기억합니다.
처음에는 많이들 뭐라고 하시더군요 당연히 그러겠죠 뭘 모르니깐요...
처음 시작 하는 운수였으니깐요
공속이 빠르면 그만큼 공회가 빠르게 달았다는 사실도 모른체
그냥 무작정 달렸습니다 그땐 인빛조차 쓰기 벅찼고
축지+공명+득도 사용하면서 공회 관리를 했습니다
같이 깃팟 하시던 분들이 버려놓은 폐지 팔아가면서
차곡 차곡 조금씩 모아나갔습니다
중간 중간 50만원짜리 100만원짜리 템들 경매장에
팔아가면서 샀던 아이템이 블랙손의 겉옷입니다.
720만 즉구로 구입 되어있네요
지금 검색해보면 비싼 가격이네요
정확한 시세를 모르겠으나, 나름 좋은 템이라고 생각하고 현재 까지도
착용 중이고, 한달 보름 플레이 해오면서
이것 저것 셋팅도 해봤습니다.
극확 셋팅 하면서 마파 대신 폭장 스킬로 플레이도 해봤구요
아이템 셋팅도 획반 32까지 맞춰본 기억도 있구요
생구회복 3만 가량 까지도 맞춰본 기억도 있네요
지금 현재도 계속 셋팅 중입니다.
골드 팔아서 현금으로 바꿔본 적도 없구요
골드 산적도 없고 사람들이랑 파밍하면서
가끔씩 얘기도 아이템 까는 맛으로 즐기고 있습니다
미확 한번 팔아 본적 없구요 ㅎㅎ
그냥 나오면 냅다 그냥 오픈합니다 ~
수도 게시판에 운수 셋팅 도움 요청 하시는분들 보면
도와 드리고 싶으나, 선뜻 나서지 못합니다.
저도 운수 게시판에서 눈팅을 자주 합니다만
방어도 6천을 맞춰야 한다.. 이런 저런 얘기들이 많으신데,
제가 볼땐 자기 스타일에 맞게 플레이에 맞게 셋팅을 한다면
더 이상 큰 문제가 되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제 운수 캐릭 셋팅은 피통을 최대한 맞추는 운수 셋팅으로
적생 초생, 솔직히 많이 딸리네요 하지만 피통이 그만큼 많다보니
딜러분들께서 잡아주는 시간동안 충분히 생존하는데 문제 없다고 생각하여
저는 제 운수 셋팅에 만족 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스크린샷에 팔았던 아이템들
구입한 아이템들 현재 스크린샷에 나왓던 거보다
이것 저것 쓰잘데기 없는것들 엄청 많습니다. 너무 많다보니
그냥 눈에 뵈는거만 일단 찍어서 올려봅니다.
★ 개인적으로 무기는 제 셋팅에 가장 도움이 되는 경득한 무기입니다 (새벽 5시에 검색하다가 나왔네요) ★
지금 운수 가격시세로 보아 억 단위로 팔릴것같구요
생각보다 비싸게 산 템이라고 생각한것도 잇고
아 이 아이템은 이 가격에 사야 맞다고 생각해서
산것들도 잇고 이것저것 셋팅하면서
헛 돈도 많이 들어갔습니다 정말 정이 많이 들어서
오늘에서야 경험담 운수 글을 적게 되네요
혹여나 저랑 비슷한 셋팅을 하시는분들이 계시다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구요 아니시라면 그냥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딜러분들 디피 몇천올리기 위해 몇억씩 투자해주시는데
운수도 그 만큼 맞춰가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 글이지만. 읽어주신분들도 계실테고
아니신분들도 계실텐데. 운수 키우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8단 ~ 10단 항상 달립니다. wallenberg#3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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