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 목적
[사과]
■ 게임 닉네임
작성자: [톤베리] 우식
대상자: [톤베리] 라엘
■ 사건 설명
* 발생 날짜
: 2025. 05. 12
* 사건 내용
:
안녕하세요 라엘@톤베리님, 해당 파티 현자 우식@톤베리 입니다.
https://upload3.inven.co.kr/upload/2025/05/13/bbs/thumb/n1304378620.png본인 인증용 접속사진을 업로드합니다.
게시글에 담긴 저의 행동들에 대한 사과를 드리고자 글을 작성했습니다.
- 다른 무엇보다도 우선, 전/나/현 지인 관계인 세 파티원이 한 번에 백마님께 공격적인 어투로 지목 및 공격을 받는 구도를 만들어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좀,’ ‘리해요 그냥’ 같은 날 선 어투와 더불어 조율 당시 했던 말들이 타인에 대한 공격으로 비춰졌을 것임을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일요일 첫클 이후, 지속적인 클리어 실패와 5페이즈 이전 다른 페이즈 공략중 타 파티원의 실수들로 계속해서 클리어에 실패하여 예민하고 날이 서 있었던 게 맞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감정을 갈무리하지 못하고 백마님께 무례한 어투를 사용한 것과 또 당시 파티의 파티원분들께도 불편한 분위기를 조성한 점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거축을 사용하지 않는 택틱이라면 사중타격 직후 제 스킬 자원을 체크하고 추가 조율을 하기 위한 질문이었으나 이 또한 날 선 어투로 인해 책임 전가 및 강요하는 상황이 됐음에 깊이 반성하고 사과드립니다.
댓글의 에스나 사용 횟수와 제 클로그에도 나와있듯이 평소엔 제가 멘탱을 향해 에스나를 사용하나, 12일 파티에선 제 에스나 사용이 약간 늦어 전사님께 들어가지 않고 저에게 들어왔습니다.
클릭미스가 아닌 타이밍 미스였습니다. 시전이 될때쯤 이미 전사님이 죽어 저에게 시전이 되었고, 때문에 통화중이던 전사에게 현자 본인의 실수였음을 고지한 후, 백마님께는 에스나 사용 이후의 힐업 요청만 드릴 생각이었습니다.
에스나는 다음 트라이부터 제가 제대로 사용하면 되는 문제라고 여겼기에 백마님께 제가 에스나를 쓴다는 이야기만 간단히 드리고 거축에 관한 부분을 우선 질문 드리려했는데, 서술의 순서와 형태가 부적절했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에스나의 타이밍 미스는 따로 파챗에 고지하지 않았기에 에스나를 백마에게 강요하고 리트의 책임을 전가한 형태가 되어버렸습니다.
죄송합니다.
-결과적으로는 백마님의 기분을 생각하지 않은 채 날을 세운 어투와 저의 무지함과 함께, 공팟룰에 대한 빈약한 이해와 적은 표본에 기반하여 모르는 공팟룰에 대한 부족한 지식으로 인해 벌어진 일입니다.
공팟룰에 대해 적은 표본에 기반한 빈약한 이해, 그리고 상황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을 하지 않은 상태로 섣부르게 제 기분에 기반한 공격적인 언사를 한 점 죄송합니다.
설령 에스나의 필요성을 느꼈더라도 제가 사용하거나, 부족한 지식으로 백마님께 요청하더라도 글쿨을 낭비하는 부분이기에 조심스레 요청을 했어야 했으며 요청 이후에도 탱교에 대해 수용하는 자세를 가졌어야 했습니다.
앞으로는 제가 모를 수도 있는 부분들을 염두에 두고 신중하게 발언하겠으며 개인적인 감정을 앞세워 성급하고 날 선 언행을 하지 않도록 조심하고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불통이나 일방적 정보획득이 없도록, 파티 관련 내용일 경우 파티원 전원의 이해를 돕고 이번과 같은 상황이 발생하지 않게 무조건 파티채팅을 통하여 의사소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잘못은 제가 해결하고 부탁드릴부분만 이야기나누면 된다는 협소한 시각으로 판단하여 불쾌감을 드리지도 않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저의 개인적인 감정을 앞세운, 공격성이 다분한 채팅으로 불쾌함을 겪게해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 증거 자료(스크린샷, 동영상)
https://upload3.inven.co.kr/upload/2025/05/13/bbs/thumb/n1373132070.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