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 목적[사건 공개]
■ 게임 닉네임작성자: [톤베리] 틸'
대상자: [초코보] 게스턴
■ 사건 설명
* 발생 날짜
: 20250615
* 사건 내용
:
안녕하세요. 게스턴@초코보님이 하신 말이 너무 많아 내용이 점점 길어지기 전에 올리고 끝내려고 정리해 왔습니다.
어제 밤 9시경에 흑마로 극이터널퀸 초행팟/얼음까지 봤어요 라고 적힌 파티에 입장했고, 4~5판 정도 게임을 진행하는 동안 음유님의 오프닝 딜이 하한선을 상회해서 고민하다가 인게임 채팅으로 음유님께 말을 얹었습니다.
이에 음유님 대신 현자님이 먼저 나서서 저와 대화하셨고, 제딴에는 그래서 지금 음유님이 채팅을 읽으신건지 납득을 하신건지 의문스러웠지만 더 얘기하면 1릴 거의 끝나가는 시점에서 너무 진지한 분위기가 될 것 같아 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전멸기 본 시점, 입장시간 9분 남았을 때 제 말이 신경쓰였는지 미터기를 킨 걸로 추정되는 암기님이 추가로 딜에 대해 말을 얹으셨고, 그 말에 이번에도 음유님 없이 현자님이 '초행팟이니까요 ㅋㅋㅋ'라고 대답하십니다.
추가로 나이트님은 '장비가 아무래도 풀템이 아니시니까'라고 얘기하셨고, 당황스러워서 ; 치고 막트 할 만한 시간을 남기고 파티 쫑냈습니다.
쫑내면서 지인분들이시면 확실하게 말씀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다는 말로 파티 해산했습니다.
이후 트위터상에서
타래 전체로 뚱뚱하게 뒷담 단 걸 확인해서 인용을 통해 파티내 상황과 전달드렸던 말씀, 미터기 로그를 올려드렸습니다.
다만 미터기에 대한 부분은,음유님이 일반적인 음유시인보다 딜이 낮으신 건 맞지만 해당 공론화의 목적이 인게임 외에서의 뒷담과 과한 언사를 지속한 나이트님에 대해 알리기 위한 것이고'극만신을 처음 왔다, 딜싸이클을 알고 있지만 떨려서 실수를 계속했다'는 (이것도 음유님이 말씀하신건 아닙니다.) 요지의 말을 읽고 무슨 말인지는 이해를 하기 때문에,1. 음유님이 인게임 채팅 속의 제 얘기를 듣고 우셨을 정도로 멘탈적으로 약한 분이시라면 지나치게 긴장해서 트라이 내내 오프닝 딜이 나오지 않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 점2. 만약 어제자 극터널을 돌면서 나이트, 현자님이 끼어들지 않고 음유님이 스스로 피드백을 수용할 수 있으셨다면,3. 또 지인분이 뒷담을 시작하지 않으셨으면 이만큼 커졌을 문제가 전혀 아니었다고 생각하는 점 등허수아비에 대해 말을 꺼내게 되었던 맥락이 이랬다는 것만 알려드릴 용도로 후반부에 5분 이상 플레이한 내역의 대미지 로그를 일부만 첨부합니다.음유님이 하드컨텐츠가 아예 처음이신건 평균템렙에 (무서워하시는것치고)마테리아도 제대로 박힌게 없었기 때문에 말씀하시지 않아도 시작한지 얼마 안되셨을 거라는 건 알고 있었습니다.
상단의 뒷담에 포함된 멘탱과 섭탱간의 이야기도 흑마인 제 입장에서는 모르는 일이라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암기님도 적정텝렙을 맞추고 입장하면서 얼음 트라이까지 봤다고 찾아온 탱커님이셨기 때문에 어글에 대해서는 조율이 왔을 때 조율로 끝났으면 되었을 일이 아닌지요. 팔안굽이 너무 지나치신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이후 오늘 오후 2시경
다시 추가로 작성하신 글을 확인,
이상황에서 >블루스카이<라는 트위터 외의 SNS 커뮤니티에서 게스턴@초코보 님이 다른 뒷담을 하신 걸 제보로 확인했습니다.
스샷은 섞였지만, 마지막 게시글은 오늘 오후 3시30분 경쯤 작성된 게시글입니다.
해당 사사게글 작성하기 한시간 전 사과문이 올라왔다는 제보를 받고 (몰랐음. 저한테 안줘서요.) 확인했습니다.
흑마님 겨냥해서 말한 건 전혀 아니었고 : '저새끼둘이랑 하는데' ' ; 이지랄 초행팟에서 개지랄 염병을 떨어요'
블락한적없는데 사과문 직접 안찾아오고 타래로 작성 한 것
사사게 올린다는 말 뒤에 사과문 끓여온것
저외엔 다른 분들에겐 분노와 욕설을 하지않아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리기 위해 -> 죄송한데 전 심지어 님한테도 욕설하지 않았으며 가장 수위 높은 욕설이 블스에 타인인 척 뒷담 적은거 2차로 확인하고 작성한 '못된것만 쳐배워서' 하나입니다.
트위터상에 알티태우고, 블루스카이 정치질과 오늘 오후까지 계속된 폭언에 사사게 작성하겠다고 최후타래 단 제게는 사과문을 들고 왔으나 어글 얘기로 봐서 알겠지만 짝탱에게 한 말이었다 말씀하시며 함께 언급되서 폭언 들은 짝탱님께는 사과 드릴 생각조차 하지 못 하고 계시는 모습 (혹은 저를 향해 작성한 사과문으로 퉁칠 생각이셨거나)
말이 섞이고 두서가 없는데 등등 인게임 이후 트위터에서의 문제를 끌고오는게 맞는가? 두번 세번 고심하다가 SNS랑 관계없이 님의 인겜지인들도 님이 하는 말을 봐야한다고 느꼈고, 사과문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생각해 사사게글을 작성합니다.
쓰는동안 계속 추가되는 사건과 관계없는 말들 제3자 입장에서 어떻게 읽히는지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현자님도 트위터 상에서 해당 주제에 대한 말을 얹으셨고, 파티에서 음유님 대리로 말씀하시긴 했지만 내용상 현자님의 트위터글은 어떤 파티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 수 있는 정보가 없고 (사람들 예민해서 극만신 못다니겠다 정도의.) 단순히 왜 말씀하셨는지 아는 저 혼자만 기분 나쁠 문제였기 때문에 따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먼저 찾아오셔서 어느정도는 납득되는 사과문을 보내주셨기 때문에 본문에 닉네임과 서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근데 인게임 차단은 안풀게요. 같이 볼 일이 없는게 서로에게 좋은 일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 증거 자료(스크린샷, 동영상)
본문
■ 요약 내용
뒷담
디나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