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료출처는 하츠로그(HOTSLOGS.COM)이고 마스터/다이아 영웅리그 기준으로 보여드립니다.
-자료는 최근 2주간입니다.
-마스터/다이아 구간은 전 영웅평균 승률은 53.25%입니다.(알라라크는 제외하였으며 포함하면 53.1%입니다
-법뻔뻔 승률평균은 52.58%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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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뻔뻔
제이나 플레이 : 17007(3위) / 밴 : 1246(3위) / 승률 : 55.5%(1위)
리밍 플레이 : 36772(1위) / 밴 : 11881(1위) / 승률 : 54.4%(2위)
캘타스 플레이 : 188871(2위) / 밴 : 3799(2위) / 승률 : 53.5%(3위)
갈 플레이 : 614(꼴지) / 밴 : 142 / 승률 : 51.0%
굴단 플레이 : 4134 / 밴 : 70(꼴지) / 승률 : 49.3%
크로미 플레이 : 5628 / 밴 : 953 / 승률 : 46.7%(꼴지)
-..법뻔뻔은 그냥 위에 세 개 중에서만 하는게 랭크 올리기에는 좋습니다..
-"폭딜메타가 아니라 이제는 지속딜메타, 평딜메타다." 라는 분위기가 올라오고 있지만 폭딜의 대명사인 법뻔뻔들은 여전히 잘 나갑니다.
이제 왜 평딜메라고 하는가부터 생각해봤는데, 폭딜러들의 적절한 너프+평딜러들의 적절한 상향 (쓰고보니 당연한 말) 인데
정말 폭딜러들이 죄다 죽었나?? 정말 평딜러들이 죄다 버프받아서 좋아졌나?? 생각해봐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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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나 블자게임에서 법뻔뻔 중 법뻔뻔은 냉법이라 하였습니다.나름(?) 규모있는 패치를 겪으면서 일찍이 대회에서는 모습을 감췄습니다. (
향상된 얼음 방패ㅠㅠ
눈보라 (W) >.<)
안그래도 뚜벅이인데 얼방이 사기라고 20으로 빼다니 + 두 방도 안 맞아주는 눈보라 세 방으로 늘려줘봤자 어따쓰냐. 제이나 관짝에 못을 박는구나 겜알못 XXXX XXXX (물론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기는 했습니다만 부정적인 추측이 대부분)
는 개뿔. 왜 멀쩡히 있는 제이나를 관짝 보내시는지들.. 대회에서는 잘 안나오지만, 쓸 사람은 계속 썼고 승률도 항상 탑이었습니다.
옛부터 지금까지 쭈~욱. 심지어 픽률도 꾸준히 유지되고 있습니다.
일단 눈보라 한방 딜은 약해졌지만 총 딜은 올랐고, 냉기돌풍도 데미지가 올랐습니다.
그래서 라인정리가 훨씬 우수해졌고,
콤보의 강점인 순간폭딜이 더 쌔졌습니다.
왠지 정이 안가서 제이나는 안하는데 모든 탱, 근딜의 천적이 아닐까합니다. 제이나는 안하지만 제가 주로 탱, 근딜하는데 저 콤보에 많이 터져봐서....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겠지만 QWER 전부가 딜을 넣기 위한 기술입니다. 뚜벅이+물몸, BUT 폭폭딜
원딜 중 한타때 혼자 어느정도 버티고 도망가고 살아남아줘야 하는 애들도 있고, 살 수 있게 계속 케어해줘야 하는 애들이 있는데 얘는 계속 봐줘야하는 애입니다.
혼자 라인을 책임지고 서있기보다는 탱이랑 같이 갱다니면서 연계플레이로 하나씩 따고 다니거나 라인정리 정리 후딱하고 긴 쿨타임 동안 다른 라인으로 이동하는게 좋아보입니다.
+ 제이나 혼자 캠프를 수월하게 돌진 못 하지만, 다른 멤버가 캠프돌고있을 때 가서 W 한 방만 쏴주시면 엄~청 수월해집니다.
※가장 인기있는 특성
※가장 승률 높은 특성
(특성 비교 및 언급하기전에 위에 쓴 것처럼 제이나는 일반/영리에서는 한 번도 안해봤습니다. 제 경험과 통계를 바탕으로 하는 입히오스가 될 수 있으니 잘못 알고 있거나, 컨셉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거 같다싶으면 지적하셔도 좋습니다.)
LV 4, 가장 밸런스가 잘 맞는 4렙구간
얼음 파편 (Q)
신비한 지능 (고유 능력)
냉기 갑옷
여~러 주의 통계를 살펴봤는데 4렙특성만큼은 정말 황밸입니다. 픽률이나 승률이나 1:1:1
그 때, 그 때 상황따라, 취향따라, 조합따라 찍으시면 되겠습니다.
LV 10.
서리 고리 (R) vs
물의 정령 소환 (R)
일단 궁의 픽률은 9:1로 서리고리를 월등히 많이 찍습니다. 다만, 승률은 물댕댕이 우세합니다.
제라툴의 공감vs그습의 상황과 많이 비슷합니다.
어느 기간에 해당하는 통계를 보더라도 서리고리가 물댕댕보다 꾸준하게 월등히 많이 찍힙니다.
하지만 승률은 비슷하거나 물댕댕이 2%~4%정도 높습니다.
특정기간 혹은 임의의 짧은 기간동안 승률이 높게 나왔다던가, 표본수가 너무 적어 물댕댕 승률이 높게 나왔다면
물댕댕이 많이 이긴 경우만 "어쩌다" 많이 포함됐나보다. or 물댕댕 쓰는 장인들이 유독 많이 플레이했었나보다. 하고 넘어가겠지만
매주 (마스터/다이아만) 10000개가 넘는 표본이 올라오면서 매주 비슷한 결과를 보인다면?
서리고리는 누가 봐도 눈돌아갈만한 효과를 한방에 뙇 보여줍니다. 범위가 적잖게 넓고 다른 궁들과 연계하기 좋아보입니다.
하지만 사거리가 짧고, 다들 생각보다 잘 피합니다..
물댕댕은 20초 동안 슬로우 뭍는 원거리 평타를 지속적으로 날립니다. 방사피해는 약간의 덤.
한 번쯤 각 궁의 장단점을 다시 한번 재평가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요즘 "이번 주의 영웅" 하면서 특정영웅 토론글도 올라오던데)

리밍 개인적으로는 법뻔뻔 중
"믿고쓰는 리밍"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케릭 같습니다.
계속해서 너프되는 방향으로 가고 있지만 우릴 실망시킨적이 있던가요...?
스킬이 죄~다 NON-TARGET입니다. 논타겟 특성상 맞췄을 때의 RETURN이 크죠.
그런데 그 RETURN이 큰 논타겟 스킬 한 번 날렸을 때의 부담이 거의 없고, 또 잘 맞음ㅡㅡ
하지만, 이번에 큰 패치로 변화가 있을 예정입니다. 보주 크기 감소+폭발 범위 감소
물론 관련 특성을 살짝 버프?하기는 하지만 결과는 두고 봐야겠습니다. 확실히 논타겟답게 실력을 요하는 방향으로 가겠죠.

비전 보주 (W) 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느낀 팁을 적자면, 보주는 장기판의 포or말과 좀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데
앞의 놈이 피해도 뒤에 무언가가 맞도록 날리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라인전이라면 상대 영웅을 향해 날리되 피하면 뒤에 미니언이라도 반드시 맞게
라인을 밀고 압박하는 중이라면 성채 앞 문을 향해 날리면 오고 가다 맞고, 피하다 맞고, 안맞으면 문뿌서집니다.
문을 부수고 밀고 있었다면 우물과 성채 가운데로 날리는게 베스트입니다.
※가장 인기있는 특성
※가장 승률 높은 특성
당장 보인 승률순으로 해서 가장 승률 높은 특성을 나열하기는 했지만, 전체적으로 특성마다 승률이 굉장히 고른 편입니다.
궁극기도
중 픽률은 파열이 항상 더 높기는 하지만 승률은 1:1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입니다.(서로 엎치락 뒤치락. 황밸)
그 중 눈에 제일 뙇 들어오는건
마인: 순수한 힘 20렙 특성은 거의 고르게 찍힙니다. 아마 다들 인식하기에도 20렙에 딱히 버릴만한 특성은 없을겁니다. 마인만 빼고..
하지만, 극악의 픽률(5% 내외)에 비해 승률은 마인, 이 놈만 괴랄합니다.
찍을 상황이 한정적이지만 조건만 된다면 괴랄한 효과를 보여준다.or 거의 이기는 판에 마지막에 그냥 찍었다?
사실 심해에서는 3원딜인 상태만 아니라면 찍어볼만 합니다. 엄청난 사거리와 높은 dps를 갖고있기 때문에 마인찍었다고 어줍잖게 들어오려다가 호흡 좀 안맞으면 그냥 레이져만 맞다 갑니다..
게임하면서 느끼기에 탱의 저지력이 좋다. or 나말고도 어그로 쩔어주는 애가 있다. 그럼 한번 찍어보세요. 재미는 보장합니다ㅎㅎㅎㅎㅎㅎ
캘타스 샬라마 아샬라노래 믿고 쓰는 두번째.(블쟈 기준) 밸런스 패치의 기준이되고 중심에 있는 놈이지 싶습니다. 다른 영웅들은 대규모 밸패를 하면서 확확 바꿨다면, 켈켈켈은 크고 작은 소/중규모 밸런스 패치를 계~속 하면서 이렇게 해봤다. 저렇게 해봤다하면서 이제 겨우 적절한 난이도와 적절한 성능의 영웅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지금 켈타스는 Q타스 외에는 딱히 특성트리를 고정적으로 가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폴스타드라면 Q폴 스타드or 평폴스타드 이런식으로 갈래가 딱 나뉘죠)
추가로 요즘 캘타스하면 보통 Q타스를 많이 생각하는데, 그냥 효과가 눈에 딱딱 띄는게 Q트리라 그렇지 그 외의 특성을 가더라도 성능은 준수하니까 다양하게 즐기시면 되겠습니다.
바로 위에 썼다시피 Q트리만 색깔이 진하고 핫한 특성인데, 언제나 성능이 보장되지는 않습니다.
대류 (Q) 제발 죽으면 스택을 다 잃는다는 것을 염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장 상황을 많이 타는 특성이라고 생각하지만 가장 보편적인 특성이 되어버린 불편한 진실..
신선한 고기 (고유 능력) 처럼 죽었을 때 완전리셋이 아니라 일부 스택을 잃는걸로 패치 좀 해줬으면 좋겠ㅠㅠ
Q트리를 타든, 구슬트리를 찍든 다들 아시는 것처럼 렉사르, 바이킹 조합을 상대할 때 좋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상대로도 좋습니다. 힐주려다가 불옮기고 힐 받으려다가 불옮기고.. 한 두번 옮기면서 학습이 됐는지 힐주려고 붙지도 못하고 아주 멀리가지도 못하고 우왕좌왕하는걸 가끔? 종종? 보는데 그 재미가 꽤 좋습니다ㅎㅎㅎㅎ
※가장 인기있는 특성
※가장 승률 높은 특성
누가봐도 Q트리가 대새기는 합니다.
Q트리가 성적이 썩 좋은 것도 아닌데... 다들 눈에 확확 들어오기도하고 인생은 한 방! 뭐 이런걸 좋아하는가 봅니다.(다들 물댕댕보다 서리고리를 엄청 좋아하는 것 처럼)
어쩌다보니 딱 최근 2주 통계만 불작이 승률이 더 높게 나왔습니다. 그 외의 모든 기간에는 불사조가 승률이 더 높습니다. 픽률 역시 당연 압도적 불사조 승
추가적으로 20렙특성에 있어
환생 (R) 이 승률 TOP이긴 했지만 픽률이 엄청나게 저조해서 제외했습니다.(픽 횟수가 세자리수..) 캘타스는 궁강화는 거의 안한다고 보시면 됩니다.(궁강화 둘을 합쳐도 픽률이 7% 될까 말까)
이 외의 구간별 특성트리는 정말 다 고만고만합니다.
다만
예전과 많이 달라진 부분을 언급하자면
마력의 소용돌이 (E) 는 이제 죽었습니다. 16렙 태양왕이 한참 핫하던 때에는
방화광 (W) 으로 쿨줄이고 E맞춰서 쿨줄이고 하면서 근딜에게 엄청난 고통을 선사해줬지만, 이제는 아닙니다. 픽률, 승률 둘다 저조한 상태
갈 ...
아.. 이 친구로 말할 것 같으면...
초 친구입니다. 기술을 쓰는데 자원이 필요없습니다. 사거리가 길고 성능도 나름 우수합니다.포킹하는데 좋습니다... 아 사실 이 친구에 대해 잘 모르겠습니다ㅠㅠ 일단 재미가 없습니다. 초만 재밌습니다. 통계창보면 분명 딜은 많이 하고 있는데(1등이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내가 어제 이렇게 많이 했지? 싶을정도로 뭔가 느껴지는게 없습니다..
※가장 인기있는 특성
※가장 승률 높은 특성
의미없습니다. 영웅 자체 픽률이 워낙 저조한데 그에 따른 특성 표본수도 너무 적어서 계산도 안됩니다..
두명의 플레이어가 한 영웅을 플레이한다. 참신했지만.. 그냥 참신하기만 했던걸로..
굴단 부먹?찍먹?
나름 정말 기대했던 영웅입니다. 모델링 해골없고 근육질이라 호불호가 갈리지만 저는 좋습니다. 성우 목소리도 맘에 듭니다.
생명에너지를 이용하는 흑마법 컨셉에 맞춰 체력을 이용해 마나를 얻습니다. "내" 체력을 이용해ㅡㅡ
생명력 전환 (고유 능력)
생명력 흡수 (W), 탱커로써 이렇게 끊고 싶어지지 않는 채널링스킬 처음 봤습니다.
부패 (E) 는 왜 이딴 식인지 모르겠습니다.(물론 데미지라던가 색깔은 맘에 듭니다.)와우저 출신으로써 정말 기대했던 영웅인데 나오자마자 리워크가 기다려지는 영웅입니다..
이상 영웅 자체에 대한 푸념이었고
성능이 사실 아주 못 써먹을 정도는 아닙니다.
지옥불길트리도 있고 부패트리도 있지만 부패트리거 거의 메인입니다.
히오스에서는 롤에서 만큼 횡무빙하는 사람이 많이 않거든요. 그래서 그나마 부패로 먹고 삽니다. (롤 조금이라도 해보신 분은 알겠지만 CS막타면 치면 돼서 "꼭 라인을 밀어야겠다." 라고 맘먹지 않으면 평타도 몇대 안치고 끊임없이 횡무빙만 하고 있습니다. 히오스의 아군만 통과할 수 있는 "문"과 우물의 존재 때문에 더더욱 빽무빙만 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굴단을 잘하려면 체력과 마나를 항상 80%/80%를 유지해야한답니다. 물론 둘다 꽉꽉 채워서 유지하는게 좋겠지만
체력과 마나 둘 중 하나는 바닥나고, 하나는 꽉꽉 차있고, 이런 상황이 돼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라고 배웠습니다.
..사실 여지껏 게임하면서 정말 잘한다싶은 굴단도 보기는 했지만 굴단 때문에 졌다라는 생각은 안들었습니다..
부패를 옆으로 피할 생각 안하고 뒤로 달리면서 다 맞아주는 우리편만 원망스러울 뿐이지
뒤로 밖에 못 도망갈 상황을 딱 catch해서 부패를 까는데 정말 잘하는 굴단이려나요..?
※가장 인기있는 특성
※가장 승률 높은 특성
굴단 역시 표본수가 적어 정확도?신뢰도?가 많이 높지는 않습니다만 적어도 몇백개정도는 돼서 다 가져와봤습니다.
영웅 자체도 그렇지만 특성도 정말 못만들었습니다. 모든 특성구간에서 찍히는 특성들만 찍힙니다.

어둠의 거래 이 특성은 있는지도 몰랐.....
LV.10.
VS 
굳이 안해도 될 것 같은 이 궁극이 둘 사이에 VS까지 써가면서 비교하느냐.
굴단 출시된지 12주차입니다.
12주차 동안 10명 중 9명이 공포를 찍고 1명만 파괴의 비를 찍었습니다.
12주차 동안 9주의 파괴의 비 결과물이 좋았고, 단 2주만 공포의 승률이 높았습니다. (첫 주는 제외)
위에서 계속 비교했던 특성들은 명확한 확률 명시는 안했지만 차이가 많이 크지는 않습니다. 많이 차이나야 승률 4% 높은정도
하지만, 공포와 파괴의 비를 비교하면 파괴의 비가 승률이 압도적으로 높은 구간이 많습니다. 7%~8%까지 차이도 납니다. 반대로 공포 승률이 더 높은 주는 겨우겨우 근소하게 승리.
그러니 가져와서 비교할 수 밖 에요.
크로미
이 자식 나오기 전에 사람들이 그렇~~~~게 기대를 했었는데.. 커뮤니티 분위기도 전반적으로 안 좋았고 신케에 목마르고 패치 자체에 목말랐던터라
데스윙이 나오는거 아닌가!? 이러고도 있었는데 나오고 보니 난쟁이똥자루
테섭에서는 꽤나 좋아보였었지만 본섭오자마자 뽑으면 지는 영웅이 됐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조금씩 익숙해지고 버프도 받고하면서 나름!? 아주 조금 나름!? 쓸 수 있는 영웅이 됐습니다. 심지여 프로리그에 나와서 승리도 함.
컨셉은 모랄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뒤에서 어그로 끌지않고 꾸준히 힐을 주든지 포킹을 하든지. 어그로 끌리는 순간 죽는거.
다만, 잡는 난이도는 모랄보다 더 쉬움
모랄도 뒤에서 얌전히 주는 힐량은 감히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 크로미도 뒤에서 꾸준이 미친 포킹을 해대면 딜이 어마무시 합니다. 요즘 딜1등 정말 자주 하더라고요.
하지만, 어그로핑퐁을 해준다거나 딜을 대신 맞아줘서 분산해준다거나 그런 역할을 전혀 할 수 없습니다..
+ 딜은 어마무시 할지언정 꼭 필요한 대상에게 딜이 들어갔을 확률은 낮습니다. 뻥딜 아닌 뻥딜이 될 수 있다는거
그래서 확률적인 딜을 고정적으로 만들어 줄 수 있는 영웅하고 잘 맞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게

(

) 추천
직접해본건 빠대밖에 없지만 줄+크로미로 보이스톡하면서 같이 하면 라인전에서 라인을 무너뜨릴 수도 있고, 강력한 갱을 다닐 수도 있습니다.
영리에서도 줄+크로미에 당해본 적 있는데.. 위에 쓴 빠대에서와 같은 컨셉으로 발렸습니다. 확정CC인 주재에 뼈감옥 걸리면 딜러는 그냥 죽어야됩니다....
그 외의 조합이라면 정말 뚫고 들어오기 힘든 앞라인이 있고, 다른 원딜이 생존에 있어 우수할 것
※가장 인기있는 특성
※가장 승률 높은 특성
(감속의 모래와 시간의 굴레 두 궁의 승률은 같습니다.)
브실골에서는

트리가 더 자주 쓰입니다.
플레/다이아/마스터에선

트리가 더 자주 쓰입니다.
추가로

용의 눈 (W) 을 찍는 비율도 당연히 티어가 내려올 수록 점점 떨어집니다.

감속의 모래 (R) 도 버프된 이후로는 픽률/승률 모두 나름 안정권에 들어왔습니다. (시간의 굴레와 비교했을 때..)
마나가 초당 2씩? 이던가 할텐데 이 말인 즉 20초동안 계~속 켜놔야 마나 40입니다.
범위도 준수하고 이속 감소도 우수합니다. 크로미 말고 다른 애한테 줬으면 정말 사기적일 수 있었을텐데..
이 효과는 탱/근딜/원딜/힐러 모두에게 치명적이니 너무 무리하게 뒷라인을 묶으려한다던가 하지말고, 무리하지 않는 한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지점에 깔아놓고 주구장창 한타하시면 되겠습니다.
추가로 누구도 이 안으로 안 들어오려고하기 때문에 항시 유지되는 신성한 땅처럼 쓰실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시간의 굴레 (R) 는 대상을 3초 뒤, 시전위치로 이동시키고

용의 숨결 (W) 는 1.5초,

모래 강타 (Q) 는 1초 뒤에 나갑니다.
계산되시죠?? 시간의 굴레 쓰고 모래시계 반 돌아갔을 때, W-Q 순서대로 쓰시면 뙇

시간의 덫 (E) 은 보험용? 방어용으로 깔아놓지 Q나 W를 맞추기 위해 깔아놓지는 않겠지만, 위와 마찬가지로
모래시계가 1/4 만큼 돌아갔을 때, W-Q하면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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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멥별 승률/픽밴순서는 고려되지않은 픽수와 밴횟수, 승률만 고려한 결과입니다.
태클환영합니다. 댓글 철지나서 달아도 다 읽습니다. 지적 얼마든지 하셔도 됩니다. 비난, 어글러 사절
쓰다보니 이 것으로 탱, 근딜, 원딜, 전문가, 힐러, 법뻔뻔까지 모든 포지션 한번씩 다 훑어 봤네요ㅎㅎㅎㅎ
긴 시간 투자해가면서 이 글을 쓰기 시작한건, 너무 많은 사람들이 너무 무조건적으로? 특정 영웅 선호 경향을 갖고 있어서 입니다.
그리고 그 특정 영웅은 프로게이머가 프로리그에서 썼냐 안썼냐로 갈리고요.
프로리그에서는 그게 정답일지 몰라도 영리에서는 전혀 아닌데.. 너무 프로게이머만 쫓아다니는게 싫어서
영웅별로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영웅공략에 있어 그마/마스터가 인증한 글 아니고서야 들어주기나 하나요. 그님티 그님티 말이 왜 나왔는데.
그래서 내 경험과 생각으로는 안될 것 같아 취할 수 있는 데이터 중 가장 객관적인 데이터를 가져와 글을 써봤습니다.
데이터로는 마스터이고 다이아 일 수 있으니까ㅎㅎㅎㅎ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907&my=post&l=3408 (전사편)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907&my=post&l=3428 (원딜)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907&my=post&l=3443 (지원가)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907&my=post&l=3471 (근딜)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907&my=post&l=3502 (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