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사무로 스킬&특성 실험 결과 입니다

치명타 : 치명타 발동 메커니즘은 스랄 패시브랑 유사한데

3개짜리 스택이 평타 1대 칠때마다 쌓이고 3개 쌓였을때 다음 평타가 치명타로 들어갑니다

액티브 효과는 그 스택을 3개로 만들어주는 역할입니다

 

그러니까 예시를 들자면

2스택인 상태로 w를 활성화 시키면

[평타(1스택) -> 평타(2스택) -> w활성화 -> 치명타(3스택) -> 치명타(0스택)] 순이 아니라

[평타(1스택) -> 평타(2스택) -> w활성화 -> 치명타(0스택) -> 평타(1스택)] 이 됩니다

그러므로 w액티브를 쓸땐 3스택 쌓은 것으로 치명타를 넣은다음에

0스택인 상태로 활성화를 시키는게 dps를 극대화 시킬수 있을것 같습니다

 

달리 말하면 치명타가 활성화 된 상태에서의 기본공격은 스택을 쌓아주지 않는다는 것이죠

 

또한 분신들의 치명타 스택은 q스킬 사용시의 본체의 스택을 따라갑니다

3스택(치명타 활성화) 상태에서 분신을 사용하면 분신이 나오자마자 치명타를 후려갈깁니다

 

그리고 당연한 이야기일지도 모르지만 w액티브는 평타캔슬 효과가 있습니다

 

 

 

 

1레벨 특성

 

환영의 길 : 퀘스트 20 + 완료시 20 공격력을 올려주는 특성인데요

분신들은 완료시 20 만큼만 적용 받습니다

(의도한 건 아닌거 같네요...추가 데미지가 들어가는게 아니라 기본 공격력 자체가 증가하는 거라서...)

20레벨에 204(기본공격력)+퀘스트20+완료시20 = 244의 공격력을 지니는데

궁2번을 찍은 상태의 분신(본체의 50%공격력)들의 데미지가 112 인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퀘스트 수치 쌓는동안은 쭉 102고 완료시에 102에서 112로 증가했습니다

 

칼날의 길 : 치명타가 4번째에서 3번째 마다 터지고 치명타 추가데미지가 50%에서 75%로 증가하는 특성입니다

이 특성의 효율을 계산해 보면 12대씩 때린다고 가정했을때

특성 적용 x - (100% + 100% + 100% + 150%) x 3 = 1350%

특성 적용 o - (100% + 100% + 175%) x 4 = 1500%

12대 때렸으므로 기본데미지 1200% 를 빼면 각각 치명타로 인한 추가데미지가 150%와 300%네요

기댓값으로 봤을때는 효율이 2배로 나온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치명타가 주로 쓰일 것 같은 순간딜(패시브 치명타+ 액티브 치명타)로 계산을 해본다면

50%+50% = 100%

75%+75% = 150% 로 1.5배 증가하는 특성입니다

1.5~2배 사이의 효율을 가진다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7레벨 특성

 

불타는 칼날 : 공용 특성인 [불타는 분노]의 사무로 전용 특성 같은데요

불타는 분노처럼 지속 데미지로 들어가는게 아닌 치명타 적중시에 공격력의 65% 데미지가 방사로 퍼집니다

분신들 또한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캠프먹을때 효과가 굉장한 듯 싶습니다

 

환영의 상처 : 현재 분신 하나당 치명타가 40%씩 증가하는 특성입니다

두마리면 총 80% 증가해서 치명타가 130% 추가데미지가 적용됩니다

분신들 또한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16레벨 특성

 

모진 바람 : 바람길 상태에서 첫 공격부터 30% 추가데미지가 들어갑니다

 

쾌도 난마 : 패시브 지속중에 기본공격을 할때마다 15%씩 공속이 증가해서 60%까지 증가하는 특성입니다

패시브를 발동시키는 첫 공격에는 공격속도가 증가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총 5대를 때려야지만 60%의 추가 공격속도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패시브가 발동된 상태에서 분신을 소환하면 이동속도는 증가한 상태로 나타나지만

쾌도 난마는 적용되지 않은 상태로 소환됩니다

하지만 소환 후에 쾌도 난마가 적용되서 분신들 또한 공격속도가 증가합니다

 

 

 

 

 

일단은 실험해본 것은 이정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