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에 오펜에 흡혈귀라고 피흡3퍼주는 특성이 있었다.
거기에 도란검 두개면 피흡이 9퍼라(그당시 도란검은 피흡이3퍼 붙어있었다.) 선 인피가는 원딜들이 많이 애용했었다.
이후 시즌3부터 피흡이 주흡과 통합되며 유틸로 넘어가게되고, 라인전 맞다이에 큰 효과를 주는 디펜9를 포기할수없던 원딜러들이 도란검개편에 힘입어 흡룬을 쓰기시작했다.
다만 흡룬을 3개박으니까 흡혈량이 넉넉한데 딜이 상대 원딜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며, 타워를 낀상태서의 cs파밍이 상당히 힘들었다.
이후 나온게 흡룬두개에 왕룬한개로 흡혈양을 시즌3때처럼 3퍼만 넘기는식으로 운용
하지만 시즌4는 시즌3랑다르고, 룬마저 개편된다니까
내가 새로운 특성과 룬의 조합을 추천하고자한다.
특성은 일단 디펜을 포기한다.
라인전 뎀감과 피통을 버리면 맞다이는 어찌버텨요? 지금 정신나간소리요? 라고 생각할수있으나 그건 시즌3까지만의 이야기.
바뀌지않으면 따라갈수없다.
솔까 시즌4의 디펜특성은 원딜에게 큰 힘을 주지않는다.
근접케와 원거리케에게 차별적인평타뎀감을 주고, 방어력이 높을수록 효과가커지는 체젠은 원거리딜러에게 큰 효과를 주지못한다. 기껏해야 고정체력증가뿐
그 수치도 평타 반대정도?
디펜을 포기한다고 큰일나는건 아니라는 이야기.
참고로 시즌3땐 방어막스펠량을 늘리기위해 반필수였지만
유틸에 11줘서 점멸이나 정화 방어막을 좀더 빠르게써서 생존에 도움을주는게 더 좋다.
이속증가도 카이팅에 도움되니까.
피흡3퍼에 주흡3퍼까지 챙길수있다.
오펜이 19라 많이 아쉬울지도 모르지만 일단 유지력과 후반 전투능력은 큰 차이없다.
방관도10퍼에서 8퍼로 그리고 6퍼로 확 깎여서 큰효과를 보지못한다는게 가장큰점.
딜량3퍼증가 분명 강력하지.
평타크리가 500씩 터지면 데미지15추가정도.
자 이제 특성적인 부분은 이정도로하고 핵심은 개편된 룬에있다.
룬과 특성이 만나야 시너지가 발생하니까.
일단 전체적으로 모든챔이 방어력이 4가 증가했다.
기존대로 하향된 인장에 방어를 때려박으면 0.5의 방어력이 증가하는셈
즉, 인장의 고정방어 효율이 씹망이 됬다.
(표식방어랑 큰차이없음.)
그럼 뭘박냐면 아까 특성에서 방특얘기하면서 말했던부분이 있다. 생각안나면 다시보고와.
그건 바로 고정체력이다.
고정체력룬을 모두박으면 특성으로 받는36의 체력을 초과하는 훨씬 많은 체력을 확보가능하다.
즉, 기존의 특성을 쓰는적보다 피통이 많아진다는 말.
에이 체력만 많아지면뭐해 방어력이 낮아서 물인데?
자. 우린 유틸에 11특성을 찍어 뭘확보했지?
왕룬 피흡두개는 얼마나 올려줄까?
빼자. 과감하게.
그리고 박는다. 고정방어를.
무식하게 인장에 올 고정체력 박지는 않을것이다. 체력은 36만 넘게박고 방어룬도 살포시껴주자.
그리고 정수에 방어룬을 취향에따라 한두개정도만 박는다.
참고로, 정수의 고정방어룬 효율은 현재 인장의 고정방어룬 효율을 넘을정도로 매우 강력하다.
그리고 남은 정수에 고정공격력룬을 박으면?
폭풍거너
폭풍거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