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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다이아 시점의 팁을 공개합니다.

Poie
댓글: 74 개
조회: 25745
추천: 42
비공감: 8
2014-07-30 00:28:38

 

 7/30

 

과거 정글러 노하우, 댓글인터뷰로 제법 글을 화제로 이은적이 있었는데요.

이번에 간간히 팁을 돌아보며 너무 낮은 구간팁만 있는것 같아서,

저도 물론 다야1 밖에안되지만.. 제 시점으로 보는 LOL을 작성해봤습니다.

 

 이글은 지금 자기 실력에서

추가로 1인분 더 할 수 있게 만드는 팁이 될 것 같습니다.

 

 여타 글과 큰 꼭지는 비슷하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어느정도 차이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도움이 되는 글은 여러분들이 잘 알고 있는 내용이 아니죠. 아마 조금 다른 시각이 있으리라 생각되네요.

 다소 그림이나 브금은 개인적으로 안친해서^^;; 양해바랍니다.

 

 

 

 1. 어떤 챔프를 하던간에 딜교에서 무조건적으로 이익을 보는 우월한 콤보는 아셔야 됩니다.

    그냥 대놓고 들어가도 이기는 딜교 방식을 말합니다.

 

    럭스로 실드를 킨 채로 딜을 받으며 e평q평r평

    라이즈로 qe(e가튕기게해야하죠)rqwq 사이에 평타 포함   

 

 2. 이 챔프가 가장 강력한 타이밍이 언젠지 아셔야 됩니다. 이 타이밍에 싸움을 걸 수 있으면 좋겠죠.

 

    블라디의 경우 7레벨에 나온 아이템과 스킬레벨에 의해서 상대방을 라인전에서 이기기시작하고

    9레벨에 상대방에 비해 가장 강력한 타이밍이 됩니다.

    잔나의 경우 라인전은 7레벨부터 실드가 귀찮은 존재로 자리매김하기 시작하구요.

    야스오는 1레벨 e스킬찍었을때 엄청난 딜이나오는 타이밍이 있죠.

    자이라도 3레벨 가장 강력하구요. 압도적인 딜교가 가능해지죠.

 

 3. 강력한 타이밍에 싸움을 준비하는게 필요합니다.

 

    본인에게 유리한 타이밍이 오기 전에 내 스펠을 보존한다거나 직접 귀환 타이밍을 맞추거나.

    또는 내가 유리한 타이밍이 오기 직전에 집을 보내지 않으려는 플레이를 한다던가.

    상대방 스펠을 뺼 수 있는 움직임이나 갱을 받던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4. 챔프픽때 조합의 완성도를 높이는 픽이 필요하다. (중요중요)

     

     챔프폭이 넓은 유저들은 장점이 많습니다만, 아직 낮은 구간에서는 어떤 픽을 해야하는지를 잘 모릅니다.

     상대방이 돌진조합이고, 우리도 돌진조합인 상태로 본인 픽이 남았다면, 수비적인 챔프가 아닌 공격적이고

     cc기가 있는 챔프를 픽을 해야합니다.

     반면 상대가 돌진 하드 cc기 조합이고, 우리쪽은 단일 순간딜 넣는 조합이라면 이론상 불리합니다.

     그래서 마지막 픽을 장판으로 한다면, 조합 완성도는 떨어진다고 봅니다. 이미 꾸려진 조합에서 조금 더 경기를

     풀 수 있는 해결안을 찾는 것은, 단일 순간딜 챔프픽을 더 하고, 한타때 한명을 잘라먹었을때, 그때 더 큰 무기가

     됩니다.

     이는 어중간한 조합이 아닌 확실한 컨셉으로 완성도를 높이면 카운터를 치는 상황이 온다는 겁니다.

     아군이 쉔, 문도, 그라가스, 애쉬 이런 조합이라면 서폿계통은 봇 라인전에서 꼭 이겨야 된다가 아니라.

     아예 수비적인 성향의 서폿을 하는게 훨씬 좋은 효율을 보입니다.

 

     상대방 입장에서 자이라나 밸코즈 같은 딜러형 챔프를 절대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들만 쉽게 잡아내면

     딜이약한 조합상 경기는 이미 기운것이거든요. 반대로 수비형 챔프 잔나, 소라카 계통 안정적인 수비형 챔프를

     가져 온다면 상대방입장에서 훨씬 까다로운 조합이 됩니다.

    

     탱커-세미탱세미딜-범위딜러-원거리딜러-지원형서포터가 기본적인 균형이라면 이런 균형을 고집하시는 것이

     별로인 경우가 많다는 겁니다. 어느정도 픽에서 나온 형태의 조합이라면 균형이 아닌 조합컨셉에 맞는 챔프를

     고르고 상황을 맞춰 역전하란 겁니다.

 

     다이애나 리신 이렐 시비르 스레쉬 vs 직스 제이스 자르반 징크스 상황에서

     서포터는 탱키하게 부탁합니다. 해서 레오나, 알리 이런 것보다 아예 밸코즈, 자이라 계통 딜러가 좋단 뜻입니다.

    

 5. 경기에 들어갈 때 본인라인은 상대방정글과 포함해서 2:1, 3:2를 한다는 생각으로 경기합니다.

 

     우선적으로 가장 좋은 플레이는 라인을 밀면서 라이너와 싸움을 하면서 상대방 정글을 본인라인으로

     유도하고, 2:1상황시 살아남고, 아군 정글은 다른라인에 가서 갱을 성공하는 이런 그림입니다.

    

     2:1 3:2 해서 최소한 비기기라도 한다는 스타일로 경기를 하면 본인이 사용하는 스킬의 순서나, 중요성을

     깨닫게 됩니다. 이렇게 챔프이해도와 경험이 쌓이면 소규모 싸움에서 차츰 유리한 싸움이 시작되죠.

   

     제가 볼 때 캐리를 한다라고 말할 수 있는 플레이는, 킬데가 높은게 아닙니다.

     어그로 당하는 정도가 가장 높은데, 자기 역할을 다하고 죽는 그런 플레이입니다.

     원딜이 데스가 팀에서 가장 많아도 상관없습니다. 팀중 전체딜량이 가장 높다면!

     원딜이 딜량이 가장높고 킬데스어시가 모두 많다면 아마도 그 팀원들은 아주 편하게 플레이 했을겁니다.

     원딜만 지키고 무난하게 플레이 했으니 이겼으니까요. 아마 그런 판들이 있지 않았나요?

    

 6. 팀과 합을 맞춰라. 팀플레이를 하라.

 

     팀플레이가 깨지는 경우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단적으로 팀플이 꺠지는걸 막을 수 있는 몇개만 언급하겠습니다.

     후반에 한타나, 오브젝트 사냥을 준비할때 마을귀환타이밍을 똑같이 잡는게 매우 중요합니다.

     코어템 하나보다 거의대부분은 타이밍이 더 중요하다는거! 내 코어템 하나보다 싸움을 좋은데서 시작할 수 있는

     게 훨씬 중요합니다. 템이 좀 덜 나오더라도 팀과 타이밍을 맞추는 플레이가 필요합니다.

 

 7. 망했을때. 피해를 최소화한다.

 

    특히 봇라인과 연계된 소규모 싸움을 할떄는, 싸움에서 졌을때 피해를 최소화해야됩니다. 

    피해라는 것이 죽는것만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다음 전투에서 이길수 있는 스펠, 궁을 아끼는게 오히려

    낫다는 겁니다. 물론 어차피 죽는다면 말이죠.

    특히 불리한 상황에서 역전할 수 있는 가장 뚜렷한 방법은, 최대한 불리한걸 극복할 수 있는 시점(10분 15분뒤)을

    정하고 아군은 모든 스펠을 아끼고, 한번에 쏟아 붓는 겁니다.

    상대방과 전투를 최대한 안하고 그 시점으로 이동하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실상 경기해보면 스노우볼이란게

    억지로 구르게되있죠. 하지만 최대한 스펠 모으고 상대방 스펠은 소모 시킨다음.

    정해진 타이밍에 모든 걸 소모시켜서 한타를 뒤짚어보는거죠.

  

    스펠을 소모시킨 다음 싸우는 전투는 요령이 있습니다. 아군 원딜은 벽이나, 맵 가장자리를 등지고 싸우면

    상대방이 달라붙는 각이 줄어든채로 변수를 최소화 할 수 있고, 팀원 전체는 실피를 쫓을 필요 없이

    뒤에서부터 차근차근 짤라먹고 들어가는게 좋습니다.

    이렇게 소규모를 어떻게든 한번 밀쳐내고 난다음 그 숫자의 이익을 갖고, 추가적인 이익을 크게 취하거나,

    다시한번 그 시점을 잡고 싸우는것.

    그게 역전하는 실마리 입니다.

 

 

추가적인 내용이 떠오르면 작성하겠습니다. 많은 도움 되시길..

      

 

     추가글 7/31

 

대부분 럭스 관한 내용이 많네요.......

내가 글을 못써서 그런가보다 싶네요.

애초에 무조건적인 우월한 딜교하는데 있어서 r 이후에 평타까지 이어서 딜하는게 뭐가문제되는지 모르겠단..

패시브를 터트려야 딜이 끝난다고 생각하신 거 땜에 그런거같은데.. 럭스는 최대사거리에서 스킬딜하기보다

평타사거리가 되는곳에서 w 실드키고 qer 패시브 이용해서 딜교하는게 무조건적인 우월한 딜교가 나옵니다.

그냥 글 더 쉽게 못쓴 나나 제대로 안 읽고 착각해서 말하는거랑 같다고 생각함..

글을 잇는 댓글이 아니라.... 댓글이 댓글을 이어가네요....ㅋㅋㅋ

 

4번글에 대해서 읽기 어렵다라고 표현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부연설명을 좀 해볼게요.

근데 이게 어려울 수 밖에.. 말이나 글로 터득한 내용이 아니라 경험으로 배운거니깐요.

팁에다가는 쓰고 싶은데 그게 쉽게 써지겠나여.. 글쓰는 사람도 아닌데 ㅜㅜ

중요한 요점은 전달이 됬다고 보는데..

댓글 간간히 보면 저래도 된다 이래도 된다라는 것들이 많네요.

 

밸코즈 자이라 예시에서, 어느분이 레오나 알리를 하면서 상대방 돌진 진입을 막으면서 포킹유지해야한다라고

하셨는데.. 이런분들이 이걸 가장 터득해야되는 분들입니다.--...

어느정도 잘 설명해주신분도 있긴한데요.

포킹조합이 언제 유리해지는지 모르기 때문에 저런발상을 하시는분들이 많은거죠.

 

팩트는 포킹시작해서 상대방 피를 제법 깎아놨을떄의 전투가 유리해지는 조합이에요.

포킹한다고 유리해지는 조합이아니구요.

적팀 피를 깎아놓기 위해서는 포킹조합이 완성이 될 때 대치시간도 줄고, 유리한 시기가 일찍오죠.

자 레오나 알리를 했을 경우와 자이라 밸코즈 차이를 볼까요?

레오나 알리를 했을 떄와 자이라 밸코즈를 했을때와 차원이 다른점이 전투시 딜량입니다. 탱킹이 아니라 딜량이죠.

딜이 높으면 포킹하는 타이밍이 훨씬 줄죠. 

 

그럴바에 안전하게 탱킹하나 넣는게 낫지 않냐라고 생각하는데

ㅋㅋㅋ차라리 딜러넣고 부족한 탱킹은 컨트롤로 극복하는게 맞죠.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자기팀 조합을 보면 안정적이다라고 생각하지만 상대편 입장에서는 알리 레오나보다 밸코즈 자이라가

상대 누커진에게 훨씬 더 큰 압박이 가해지죠. 조심스럽게 만들구요.

상대방 입장에서 까다로운게 좋은 조합이지 내가 편한 조합이 좋은 조합이 아니란..

 

다시금 말씀드리지만..

저 조합에서 레오나 알리가 픽이 됬다면 상대방이 급 진입했을때는 좋을 수 있겠지만

그 외에는 아무짝에도 도움이 안될거같네요. 설명하기가 참 쉽지가 않아요.

별로 도움이 안됩니다.

 

그리고 인증하고 쓰라는 분들있는데.. 인증한거 봐야 믿고싶은 분들은 스스로 검색이나 한번해보세요.

작성자 글 검색하면 제아디 공개한거 있으니까..

 

이상한사람들이야진짜--

Lv33 Po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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