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캐리를 할려고한다는 마인드를 버려라
2. 운영에 대해 생각하고 또 생각하라
3. LoL은 타워를 미는 게임이다.
4. 욕을 자제하고 칭찬을 해주어라.
1번의 상세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은 항상 내가 주인공이 되야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늘있을겁니다. 하지만 당신이 정말로 나는 이구간 사람이 아니다라고 말하신다면 그건 틀린 것입니다. 당신은 지금 머무는티어가 자신의 티어입니다. 왜냐? 당신이 라인전을 5킬이상을 획득하였다고 가정해봅니다. 그러나 게임은 지는판이 무수히 많았을겁니다. 당신은 오직 자신의 캐리를 생각하셨기 때문입니다. 운영과 진정한 스노우볼을 굴리시지 못하는 사람이 당신이기 때문입니다. 심심하면 자기라인은 이겼으나 다른라인때문에 졌네 이런식의 말을 자주하시게 됩니다. 이런 여러분들에게 하고 싶은말은 캐리를 할 생각을 하지말고 최소한 역캐리만 안나오게끔만 하시면 팀에게 좀더 도움 될것이라 생각됩니다.
2번의 상세설명
당신은 게임을하면서 라인전의 승리가 게임의 승리와 연결된다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2000++친구들의 이야기입니다. 라인전이 졌다고해서 게임의 패배까지 이어지지않습니다. 다만 당신이 운영단계에서 어찌 생각과 행동을 하였는가에 따라. 승패의 향방이 달라질수도 있습니다. 예를들자면 적의 미드와 봇2차를 밀었다고 가정하고 미니언이 밀고있다면 여러분들은 무조건 미드 3차만생각합니다. 이럴때는 미드봇라인관리 담당 친구하나를 두고 나머지 4명이서 탑2차 주변버프라인을 잠식하며 탑2차를 압박하는게 더효율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3번의 상세설명
당신은 타워를 깨는 것 보다 적의 딸피를 따라가 킬을 먹기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당신이 적을 죽인다고 무조건적인 큰 이득을 봤다고 생각해야될까요? 답은 당연히 아닙니다. LOL이란 게임은 킬을 먹는 게임이 아니라 타워를 밀어라 게임을 승리를 하는 게임입니다. 킬보단 타워를 미는게 당연히 저는 좀 더 큰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설명은 2번의 설명과 조금은 연관이 됩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당신은 적편의 2차타워를 다까고 아군편의 2차타워도 다 깨지고 라인이 밀리는 상황이라고 가정을 해봅니다. 우리 본진근처에서 당신이 정글을 먹고 있다고 가정해봅시다. 적이 당신 근처에 왔습니다. 당신은 당연히 그 적을 따라가 킬을 내볼려고 스킬과 스펠을 써서 어떡게든 잡을려고 노력을 할 것 입니다. 갖은 노력끝에 상대를 잡아내는데 성공을 했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그 잡는 시간 사이에 적편의 백업이 와서 죽었다고 생각 해봅시다. 이 상황은 단순히 숫자적으로 1:1로 교환이지만 이 상황은 결국 당신이 잘못된 판단이 되게 됩니다. 아군의 3차 타워가 밀리게 되는 상황을 맞이 하게 되거나 바론 주도권을 빼앗기게 되는 상황이 펼쳐지기 때문입니다.
4번의 상세설명
LOL은 5명이서 하는 팀워크형 게임입니다.
당신이 라인전에 이겼다고 다른 라인 친구들을 욕하면 다른 친구들은 던져 버리는 상황을 맞이하시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신이 라인전을 져서 다른 라인 친구들에게 극딜을 당하게 되면 당신은 던져 버리는 상황이 되어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신이 이기는 라인전을 하든 지는 라인전을 하든 비슷한 라인전을 하든 절대 상대를 욕하지 않고 적 내부의 분열을 기다리시는것이 현명한 판단입니다. 우리편에 욕하는 친구가 있으면 칭찬으로 감싸주시기 바랍니다. 어차피 적편도 욕을 하는 친구들이 꼭 있기 때문입니다.
실버 / 골드 친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이야기 입니다.
2000++ 유저들은 살포시 뒤로 가기를 눌러 주시면 됩니다.
필자는 플론즈4에 서식하는 유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