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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라이엇에게 아리란 누커인가? 지속딜러인가?

재료롤팸
댓글: 28 개
조회: 4800
2015-01-30 15:52:22

이번에 아리는 패치로 인해 누커에서 지속딜러로 입지가 바뀌게 되었다.

필자는 시즌3부터 집중적으로 롤을 했기때문에, 시즌3부터 적겠습니다.

 

시즌3 초기에는 아리는 반고인상태였다가, 페이커의 누커아리로 다시금 op픽으로 돌아왔다.

당시 아리는 랭겜에서 거의 어마어마한 픽률을 보여주었고, 대회에서도 화려한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다.

롤드컵에서도 아리의 행보가 이어지자 라이엇은 과감한 패치를 단행한다.

아리의 wq딜을 감소시키고, e 명중시 20%의 추뎀을 주었다.

당시 라이엇의 멘트는 '아리는 암살뿐만 아니라 지속딜도 너무 강하다.'

이 멘트로 보아 라이엇은 아리의 역할을 누커라고 정의한것으로 보인다.

 

허나 이번패치로 보면 완전히 아리의 역할을 암살자에서 지속딜러로 바꾸었다.

e의 추뎀과 데파를 삭제하고, q의 기동력과 w,e딜을 증폭시켰다.

이로서 암살자로서의 아리의 면모는 사실상 사라지게 되었다.

그래도 q의 기동성 상승으로 인한 갱회피와 궁이 살짝 좋아져서인지 승률은 나오고 있다.

 

나는 아리의 버프? 너프?보다는 라이엇의 챔피언 패치에 더 의문이 생겼다.

무슨챔프만 뜨기만 하면 '라이엇의 의도와는 다릅니다.'라는 말을 시종일관 해왔지만, 왜 아리는 지들이 누커라고 정의해놓고 지속딜러로 바꿨는가?

라이엇이 앞으로 다양한 챔피언을 만들고 리메이크도 할텐데, 이런식으로 누커가 지속딜러로 바뀌는 혼란스런운 사태는 만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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