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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특성에
불굴(강인함 15%)이라는 특성과 무자비(둔화효과 15%감소)가 있는데 차이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드립니다.
비슷한 걸로 신속의 장화(둔화효과 25%감소), 헤르메스의 발걸음(강인함 35%)을 비교할 수 있지요.
강인함이란 cc기의 지속시간을 줄여주는 것이고
둔화효과 감소란 둔화효과를 감소시켜주는 것입니다.
무슨소리냐면
내가 5초 짜리 50% 둔화효과를 가진 cc에 걸렸다고 합시다.
내가 강인함 50%를 지니고 있다면
2.5초 짜리 50% 둔화효과를 가진 cc에 걸린 것이고
내가 둔화효과 50% 감소를 지니고 있다면
5초 짜리 25% 둔화효과를 가진 cc에 걸린 겁니다.
무자비나 신속의 장화는 이런상황에 좋습니다.
적 탱커 혹은 AD캐스터 중에 말렛을 코어템으로 가는 적이 있다.
적 원딜이 레드를 지니고 있다.
이런상황에서는 지속적으로 둔화효과에 걸리기 때문에 강인함이 큰 의미가 없습니다. 0점 몇초마다 둔화가 걸리는데
지속시간을 줄일 시간이 어딧나요?
그런데 둔화효과감소는 이런상황에서 큰 힘을 받습니다. 적 원딜이 카이팅을 해도 평타 때문에 멈칫멈칫해야되서
높은 둔화감소 효과 + 이속증가를 지닌 챔피언에게 언젠가 붙잡히게 되어 있습니다.
아무튼 상황에 따라서 특성과 신발을 골라주시기 바랍니다.
적 원딜이 애쉬라면 강인함 보다는 신속의 장화같이 둔화효과 감소가 더 좋겠지요?
아키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