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 된 글입니다. [내용보기]온게임넷을 국기봉 세르게이 쌈장 이런 사람들 나올 때 부터
봣으니 15년 정도 본거 같음
틈만나면 온게임넷 보고 다른체널은 잘 보지도 않음
그런데 올해들어 제일 신경쓰이는게 용준좌임
개인적으로 악감정도 없고 좋아하지만
롤 볼때 마다 노이즈 처럼 거슬림
노래를 듣고 있는데 중간중간 지지직 거리는 느낌
왜 그런지 생각해 봣는데
용준좌가 롤 방송 중에 말을 시원하게 내뱉는걸 본적이 없음
항상 말을 더듬다가 내뱉고 아니면 해설들한데 말씀하시죠
라고 넘기는걸 볼수 있음
말도 네 네 그렇죠 이런거 밖에 안하고
이런거 들릴때 마다 솔직히 거슬림
게임을 잘 모르니까 말을 잘 못하심
물론 본인도 노력 하시겠지만 슬슬 한계가 아닌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