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롤판은 200주연속1위에 피시방점유율40%대를 유지하던 게임판이었다.
그러나 최근 오버워치라는 대체제가 생기자
사람들은 주저없이 오버워치로 옮겨갔고 롤의 점유율은 반토막이 났다, 그것도 거의 하루아침에
그만큼 롤판에 염증을느끼고 스트레스를 받으며 대체제만 나오면 떠나려는 사람이 이미 많았다는것이다.
한국 롤판은 왜 추락하는가?
한국롤판을 하나의 사회라고 가상해보자
한국롤판이라는 사회는 거의 파탄이 난것이다. 두집중 한집이 떠났는데
대한민국 5000만 국민중 2500만명이 염증을 느끼고 이민을 가버린것이라고 생각해보자
이정도면 그 사회는 더이상 사람이 살기 힘들만큼 더럽고 추악한 사회였다는것이고
이 사회는 망한것이고 철저히 실패한 사회인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왜 벌어지는가?
한국롤판의 구성원들은 라이엇이라는 사회의 정부를 욕하며 모든 비난을 정부에게로 쏟아내고있다.
물론 라이엇이라는 정부는 매우 무능했고 무책임했다.
그러나 과연 이모든것이 정부만의 잘못인가?
왜 한국인은 철저히 감시하고 통제하고 벌주지않으면 스스로 사회를 꾸려나가지 못하는가?
한국인들의 사회는 통제와 질서가 없으면 무조건 무너지는 동물의왕국 수준의 그런 저급한 사회란말인가?
답은
예스다.
한국사회(한국롤판)는 그런사회다.
갑질이 몸에밸대로 벤 국민의식
협동하고 타협하기보다 자신이 잘나야하고 과시하고 으시대야하는 이기심
돈을벌수만 있다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는 물질만능주의와 저급한 도덕성
구성원을 이해하고 존중하는법은 어디서도 배우지못한체 욕하고 싸우고 트롤을 일삼는 저급한인성과 폭력성
공정한경쟁을 하려하지않고 비겁하고 비열한 술수로 남들을 짖밟고 자신이 올라서려는 악질적인 이기주의와 부도덕성
이 사회의 구성원들은 최악이었다.
그들은 정부욕만 해대지만 결국 사회를 붕괴시킨것은 정부가 아니라 국민스스로였다.
티어가 높은 사람들은 자기보다 낮은 사람들을 멸시하고 무시하고 조롱했고
자신의 티어를 자랑하고 과시하며 갑질을 일삼았고
게임내에서는 협동하고 협력하기보다는 자기가 슈퍼플레이를 하기위해 팀원을 이용하고 개인플레이를 일삼았고
자신이 돋보이지 않는 판은 그냥 대충하거나 탈주를 했다.
돈을 벌기위해서 대리게임을 해주고(대리시험을쳐주듯이) 어뷰징을하고 오토를돌리고
헬퍼를 이용한 개인방송을하거나 돈을받고 버스를 태워줬고
아주 약간의 트러블만 생겨도 구성원을 모욕하고 패드립을치고 게임자체보다 싸우는게 더 잼있다는듯이
싸움에 몰두했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다른 구성원들에게 돌아가야했다.
공정한 경쟁따위는 필요없다는듯이
헬퍼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비겁하고 비열하게 이기고 올라갔고
자신이 무력한 타인을 짓밟고 올라선다고 느끼며 그것을 자랑스러워하고 즐거워했다.
한국롤판이라는 사회는 썩을대로 썩은 사회였으며
그 구성원들은 저급하고 저열했다.
구성원들은 오직 라이엇이라는 정부를 비난하기 바빳으나
라이엇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라
한국롤판은 라이엇의 입장에서 어떤판인가?
((라이엇이 본 한국롤판))
와 이렇게 까지 구성원들이 썩을대로 썩은 롤판은 전세계 어디에도없다.
한국게이머들은 이기적이고 비열하며 폭력적이고 저급하고 저열하다
우리가 통제력이 부족했던건 명백한사실이고 인정한다.
그러나 게임판이라는것이 오직 통제하고 벌을 가해야만 돌아가는 판이란말인가?
저들은 자신들의 저열함으로 스스로 자멸하고선
오로지 라이엇을 욕하고 비난하고있다.
와 전세계 어디에도 이만큼 통제 불가능한 저급한 사회는 없었다.
이 썩을대로 썩은 판을 도대체 어디서부터 어떻게 고쳐가고 통제하고 제제하고 벌을 가해야할지 알수없을정도로
광범위하게 썩어있고
그들은 그러면서도 오직 우리만 욕하고있다.
그렇다.
한국롤판은 이미 스스로 썩었고 자멸했다.
그 구성원들의 인성수준, 국민의식 수준이 썩을대로 썩어있기 때문이다.
거기에 환멸을 느낀 수많은 피해자들과 선량한 구성원들은
오버워치가 이민을 허용하자
여지없이 모두다 이민을 갔고 두집중 한집이 떠났다.
라이엇이라는 무능한 정부가 통제력을 상실했을때
한국롤판이라는 저열한 사회가 그 명맥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강력한 독재집단이 등장하는 수밖에 없었을것이다.
무능한 정부를 대신해서 총칼을 들고
저급하고 비열하고 이기적인 구성원들을 색출해서 사회에서 제거해야했을것이다.
티어부심을 부리며 남들을 조롱하고 갑질을 일삼는 놈들
협력하기보다 개인플레이를하며 자기만 잘나려는 놈들
돈을 벌기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놈들
공정한 경쟁을 파괴하고 남위에 군림하려는 놈들
자기 기분이 약간만 나빠져도 욕하고 때리고 패드립하는 놈들
이러한 사회의 암적인 존재들을 색출해서
공개총살이라도 시켜야했을것이다.
그렇게 했으면 한국롤판이라는 사회는 꽤나 잘나갓을지도 모른다.
단 이렇게되면
그 독재집단 자체가 타락할경우
더욱 끔찍한 일이 벌어질수도 있다
실패한 한국의 롤판을 지금의 실제 한국사회에 대비해보는것은 조금 매우 과장이 될수있다.
한국사회에는 그래도 법이있고 정부가 라이엇정도로 무능하지는 않다.
그러나 한국사회의 구성원들의 국민의식과 인성수준은
꽤 많은 부분 한국롤판의 그것과 닮아있는것 같다.
하루종일 일하느라 자식 얼굴보기도 바쁜 아버지가 어떻게 가정교육을 할것이고 사랑을 줄것이며
국영수문제풀이 위주의 영혼이 없는 시체교육이 어떻게 학생들의 인성을 높이고 창의력과 사고력을 향상시킬것이며
오직 자기지역출신이면 자기한테 콩고물이라도 떨어질까봐 표를주는 미개한 국민의 투표성향과
오직 돈에 미쳐서 경제성장위주의 정책만을 지지하는 물질만능주의에 물든 국민의 정치성향
돈있고 차있는걸 과시하고 가난하면 무시하고 멸시하는 저급한인성과
조금이라도 높은자리에 있으면 어디서나 갑질을 해대려고하는 국민수준
한국사회는 분명 많은부분 한국롤판의 그것과 닮아있다.
이미 국민의 80% 이상이 여건만 되면 이민을가고싶어한다는 통계조사가 있다고한다.
한국사회는 한국롤판처럼
이미 거대한 국민의식 자체가 썩어있어서 어디서부터 어떻게 고쳐가야할지도 모르겟는 사회가 되가고있는것이다.
명문대생은 단톡방에서 성희롱을 일삼고
검찰은 부하직원을 자살하게 만들거나 뇌물을 수백억씩 받아챙기고
경찰은 여고생을 성폭행하거나 성매매를하거나 수사자료를 넘겨주고
기업은 국민을 하청에 하청으로 낮은 임금에 국민의 피땀을 빨아먹고 부를 늘리는데 정부는 기업위주의 정책만펴서
출산율과 결혼률이 최악으로 치닫고
외국기업은 한국정치판을 호구로 보고 들어와서 700명의 아이들을 죽이고도 떳떳하고 당당하다.
한국사회에 미래는 있는가?
volc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