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프로게이머는
하루의 대부분을 숙소에 갇혀서 생활한다고한다.
밖에 외출하려면 허가를 받아야한다고한다
이것은 명백하게도
감옥의 그것과 거의 같다.
그들은 명백하게 감옥생활을 한다.
전세계 어디에도
사람을 쓰면서 이렇게 쓰는 나라는 없다.
한국이 유일하다.
다른나라에 이런일이 거의 없는 이유는 명백하다
그것이 너무나도 비인간적이고 반인륜적이며
사람을 인간이 아닌 도구로 사용하는짓이고 그들의 삶의 사생활과 행복과 여유와 인간적감성을 짖밟는짓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명백한 인권유린의 범죄행위다.
그런데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에서 만큼은 그런일들이 아주 쉽게 일어나며 사람들도 그런것을 보면서 전혀 이상해하지 않는다.
이미 그들은 익히 옆에서 보고 배웠다
대한민국의 어린 학생들이 수능을 보기위해서 1등이되기위해서 명문대에 가기위해서 아주 어린나이부터
인간적인 사생활과 여유, 다양한 호기심과, 인간적인 활동성, 자유, 살가운 인간관계, 가족관계를 포기한채
하루종일 학교에서, 독서실에서 책상에 앉아 기계처럼, 마치 살아있는 인간이 아닌양, 감정이 없는 기계인양 공부만 하는 모습을....
한국사회는 당연시한다
어떤 분야에서 1등이 되기위해서 인간적인 모든걸 포기하고 기계처럼 노력해서 1등이 되는것을
그리고 사람을 쓰기를
집단의 목표, 기업의 목표와 이윤을 위해,
사람을 대하기를 살아있고 감정이있는 인간이 아닌 집단의 도구로, 목표의 도구나 기계로 여기고
오직 성과를 내기위해서 그 인간의 사적인 모든것과 감성적인 모든것을 말살하고
하루종일 목표를 이루기 위한 도구로, 기계로 활용하는것을..
김연아
그녀는 정말 아주 어릴때부터 하루종일 스케이트만 탓다고한다
오직 1등이 되기위해서
부모님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그래서 세계 1등이 된 그녀는 과연 행복했을까?
그녀는 도대체 무엇을 위해서 그렇게 해야 했는가?
한국의 프로게이머
하루 24시간을 합숙실에 갖혀서 연습에 연습만을 하는 그들
세계 1등이 된 그들은 과연 정녕 행복한가?
아니면 짐승처럼 기계처럼 부려져온 세월이 너무 억울해서 행복한척이라도 하지 않으면 미쳐버릴것같아서
1등이 되서 행복한 척을 하는것인가?
1등이 되면 무조건 행복해지는가?
1등이 되기위해 친구 얼굴도 못보고 연애도 못하고 인간적인 감정과 욕구들은 모두 다 말살당하고
인간적인 정신적 성장, 사회적인 성장은 철저히 포기하고
자유는 철저히 억압당하고 성적에대한 스트레스와 남들의 기대에 대한 극도의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오직 누군가가 정해놓은 목표를 이루기위해서 인간이 아닌 하나의 기계가되어 오로지 게임만 하는 삶
그래서 세계 1등이 된다한들 과연 행복할수 있을까?
그들은 무엇을 위해서 그렇게 하는가?
아니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은 무엇을위해서 그렇게 해야하는가?
대한민국의 기업과 집단은 무엇을 위해서 1등을 강요하고 사람을 인간이 아닌 기계나 노예로 만드는가?
전세계 어디에도 사람을 이렇게 쓰는 나라는 없다.
그러면서도 한국의 기업은
그리 좋은 대우를 결코,,, 결코 해주지 않는다.
한국 프로게이머는 세계 최고지만 연봉은 결코 세계 최고가 아니다.
중국과는 비교조차 안되며 실력이 월등히 떨어지는 미국보다도 매우 낮다.
반면에 중국의 프로게이머들은 사생활 누릴것 다누리면서 즐겁게 게임을하며
미국은 당연히 선진국답게 결코 인간을 기계로 만들지 않는다.
그들은 꽤나 자유롭고 행복하게 게임을 한다.
그러면서도 한국 프로게이머들보다 월등히 많은 보상을 받으며 성적이 떨어져도 인기있고 비난받지 않는다.
그렇다면 한국은 도대체 왜이러는것인가?
도대체 어디서 부터가 잘못된것일까?
한국은 프로게이머를 수출하고있고
코치진도 수출하고있다
왜?
오직 성적을 위해서
하지만 그러지말았으면 좋겟다
한국식 마인드
한국식 기업마인드를 전세계 에 수출해봤자
오직 1등이 되기 위해
오직 성적을 위해
인간을 기계로 동물로 감정이없는 식물인간으로 만들면서까지
게임판을 무한경쟁으로 몰고가며 피를 말리고 사람을 죽여가며 사람이란 존재가 사라지게 해가며 경쟁을하고
그래서 무수한 핏자국과 불행과 정신병과 스트레스와 우울증과 외로움과 불행감과 정서적미성숙을 숨긴채
1등했다고 자랑치며 애써 행복한척하는
불행하기 짝이 없는 노력하는 기계들을 양산할 뿐이다.
한국식 마인드는
전세계를 불행하게 만들수밖에 없는
불행바이러스 바로 그 자체다.
이 모든것이 오직 1등이 되기위해서
기업이 이윤을 올리기 위해서다.
현재 한국의 정치판은
국민의 행복을 철저히 짖밟고 국민의 피땀을 빨아먹으면서 기업의 소수 기득권자들의 배를 불려주는 것 바로 그것이다.
국민들조차도 국가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이 오직 경제성장이라고 믿고있다.
gdp의 숫자를 올려서 세계 gdp순위에서 한국이 선진국이 되는것....
이 국민들은 애국심강한 착한 바보들인가 아니면 오로지 돈밖에 모르고 1등밖에 모르는 속물들인가?
아니면 정치판과 언론에 철저히 속아서 자신들의 고혈과 피땀을 빨아먹히며 기업과 기득권층의 배를 불려주는
도구로 전락하면서 자신들에게는 별 해택이 돌아오지도 않는 국가 gdp순위를 올리는데 충성하고있는것인가?
도대체 인간적인 삶과 소소한 행복과 추억과 살가운 인간관계는 전부다 어디로 갔는가?
어디로 가고있는가?
오직 1등이되는것만이최고고
돈을 많이 버는것만이 최고인가?
한국의 사회는 도대체 어디서부터 얼마나 근본부터 썩어가고있는것이며
그것이 얼마나 철저하게 반영된분야가 한국의 프로게이머 세계인가?
사회와 기업은
우리 한국인들에게 1등이되라고 쓸모있는존재가 되라고 경쟁에서 이기라면서
기계로 노예로 만들고
한국인들은 그렇게 자신의 모든걸 버리고 노력에 노력을 거듭해서 1등이되고
자신이 불행한데 1등이 되서 행복하다고 착각하는사이
기업과 사회는 하청에 하청을 주는 박봉을 주면서
씨익 웃으면서 잘 부려먹었다~ 고 말할지도 모르겟다.
한국의 대기업은 고연봉으로 부러움의 대상이된다.
그런데 정작 대기업에 취직한 사람들은 살인적인 업무강도와 극도의 스트레스로 자살충동을 느끼며
40대쯤되면 이제 기업입장에서 빼먹을데로 빼먹어 쓸모가 없어져서 거의다 명퇴를 하게된다고 한다.
이 모든것은 무엇을 위해서인가?
국민의 인간적인 삶과 행복을 위해서인가?
웃기지않은가? 그것은 절대로 아니란건 초등학생 머리로도 알겟다.
그렇다면 도대체 무엇을 위해서인가?
한국 프로게이머들은 도대체왜 세계 1등이 되기위해서 박봉을 받으며
기계와 노예로 부려지면서
노오력에 노오력을 거듭해서 열정페이를 받으며 하청에 하청을 받으며 노오력 해서 1등이 되야하는가?
한국의 청소년들의 자살율은 왜 세계 1위이며
한국 노동자들의 산업재해사망률은 왜 그 많은 나라중에서 세계 1위인가?
음주량은 또 왜 세계 1위인가?
이 모든것은 무엇을 위해서인가...